배우 김희원 스캔들 나이 키 박보영 결혼 여자친구
‘바퀴 달린 집’ 공효진과 김희원이 꽁냥꽁냥 대화를 나눴답니다. 2020년 6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연출 강궁)에서는 두 번째 손님으로 공블리 공효진이 출연해 제주 여행에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는 공블리 공효진을 맞이하려고 청소는 물론, 김희원의 코털 정리까지 하며 준비된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 세 사람은 제주 협재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공효진이 싸온 제주 맛집 김밥을 편안하게 먹었답니다. 그런 가운데, 성동일과 공효진은 단둘이서 차량 데이트를 했ㄷㅂ니다.
공효진은 ”오빠, 스캔들도 나고 그랬더라“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김희원은 “말도 안 되는 것이다. 황당했다”며 박보영과의 스캔들에 웃음을 터트렸답니다. ㅋㅋㅋ 한편 김희원은 미혼으로서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등은 사실이 아니며 1971년생으로서 키는 180이랍니다.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네요.
공효진도 예능에 출연해 본 적이 별로 없었다면서 우연히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를 언급했다. 그는 “왜 내가 민낯으로 갔을까”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웃었답니당 ㅋㅋㅋ 이어서 공효진은 “저는 원래 바지런한데, 여기서는 바지런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김희원은 “알잖냐. 우리가 항상 느리다. 바지런해도 된다”고 답했답니다. 이에 공효진인 “계속 잔소리할 텐데 괜찮겠냐”고 우려를 표했답니다.
이에 김희원은 앞서 첫 번째 게스트였던 라미란을 언급하며 “미란이는 알아서 라면도 해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답니다. 참고로 공효진은 “이렇게 움직이고 비박하는 거 좋아한다. 연기가 아니면 캠핑카 라이프 하고 싶은 마음이다. 한 달간 최소한 짐으로 사는 미니멀리즘 되는 것, 중요한 것은 내가 있던 곳에서 흔적없이 있다 가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김희원에게 “흔적없이 살아가는 팁을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