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과 아울러서, 로이터통신, LA타임스 등 미국 주류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약하며 지난 1992년 LA폭동 사진 보도 등으로 퓰리처상(Pulitzer Prize)을 두번 수상한 강형원 기자가 지난 2021년 6월 29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강의를 갖았답니다.
그는 “지난 수천년 동안 세계사에서 유래가 없는 우리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만국 언어인 ‘사진’을 통해서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강 기자는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5급 승진자(사무관)를 대상으로 해서 열린 온라인 강연에서 서양에 왜곡된 모습으로 한국이 소개돼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으며, 한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사진으로 취재를 하게 됐다고 자신의 작업을 소개했답니다.
강 기자는 이어서 “일본의 역사왜곡과 아울러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해 역사인식을 바로 세우기 위해 찬란한 우리 민족의 고대 문화와 역사를 취재후 미주 한국일보 본사에 매주 목요일 전면 칼럼과 더불어서 SNS를 통해 사진, 한국어, 영어 3개언어로 게재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포토저널리스트로서 풍부한 국제적 경험이 있는 저는 21세기에 아직도 존재하는 우리의 문화와 아울러서, 역사, 언어, 영토 등을 사진으로 기록해 후세대들이 영원히 기억하게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경쟁국들이 우리 역사를 부정할 수 없도록 사실적인 기록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강 기자는 미국에서 자라며 공부할 때와 아울러서, 주류 언론기관에서 기자, 데스크 에디터로 활동시절 한국의 역사 문화 콘텐츠가 빈약하게 다뤄지고 있던 사실, 또는 왜곡돼 다뤄지고 있던 사실을 뼈아프게 느꼈다고 했던 것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 기자는 "우리 문화에 있는 독특성과 주변 국가들과 차별화된 내용을 인터넷 시대의 만국 언어인 ‘사진’으로 보여주고있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