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경에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떤 강수정은 친근한 외모와 말솜씨로 방송사 간판 아나운서가 됐답니다. 그는 지금의 남편과 3년 열애 끝에 2008년 백년가약을 맺었답니다.
강수정의 남편 배우자는 나이가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매트김으로 180cm의 키에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랍니다. 그는 미국 월가를 거친 뒤에, 홍콩 증권가에서 금융 및 투자분석가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과거에 강수정의 초호화 결혼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결혼식 당시에는 홍콩의 6성급 호텔에서 비밀리에 예식을 올렸떤 강수정 부부는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에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 됐던 8천만원 상당 목걸이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강수정은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재벌은 아닌 것이다"라고 일축했답니다. 강수정은 "둘이 좋아해서 결혼했던 것인데 오해가 많았던 것이다 재벌은 아니고 정말로 금융계 직장인"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에 남편의 반응에 대해 강수정은 "우리가 가진 것보다 적게 봐주면 조금은 문제지만 크게 봐주면 진짜로 그게 뭐가 문제냐고 하더니 내버려 두자고 하더라"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