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0. 1. 7. 10:11

이언주 전진당 영입인사 신당 창당

이언주 의원이 주축이 된 미래를 향한 전진4.0(전진당)이 2020년 1월 7일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청년 조직을 꾸렸답니다.

이들은 이미 기득권이 되어 버린 '86세대'(1960년대 출생, 1980년대 학번의 운동권 세대)를 비판하며 진정한 청년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했답니다. 이언주 전진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오후 '나라를 구할 청년들의 모임'(나라구) 현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답니다.

 

나라구의 주축이 된 전·현직 총학생회장 30여 명은 발족결의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본 가치와 경제를 훼손하는 무능하고 비양심적인 집권세력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 시대 나라를 구할 청년은 바로 나라구"라고 강조했답니다. 이 위원장은 "3040세대가 이 시대 변화와 혁신을 일구어낼 중심에 굳건히 설 수 있도록 맏누나 맏언니 역할에 일말의 주저함 없이 전면에 서겠다"며 "이러한 열정과 열의로 가득한 청년들이 마음껏 뜻을 펼칠 수 있는 울타리와 시스템의 장을 열겠다"고 격려했습니다.

 

나라구 단장은 김원성 전진당 전략기획위원장(전 CJ ENM 국장)이 맡았답니다. 그는 현 정부의 국론 분열과 민생 뒷전의 책임을 꼬집으며 조국 사태로 드러난 비상식적, 비도덕적 범죄 의혹에 대해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