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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1. 00:25
고명환 부인 아내 고향 임지은 남편
임지은과 고명환 부부가 함께 보육원 봉사활동을 나섰답니다. 2020년 1월 10일에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임지은과 고명환이 함께 아기용품을 보러 가 눈길을 끌었답니다. 아기용품을 산 후 임지은과 고명환은 함께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고명환은 오윤아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우린 너만 믿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임지은과 고명환이 향한 곳은 50여 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보육원이었답니다. 보육원의 아이들은 모두 베이비 박스를 통해 이 곳에 오게 된 아이들이었습니다.
임지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도 아기를 가진 지 모르고 혼자 낳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아이들을 만나 눈높이를 맞추며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임지은은 "아이들 돌보는 봉사를 했었던 상황이다. 근데 남편과는 한 번도 같이 못 가봤던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