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선수 김재엽 부인 나이 아내 결혼 아들

`뭉쳐야 찬다` 시니어 용병으로 김재엽이 출연해 남다른 체력을 보였답니다. 2020년 3월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시니어 그룹인 허재, 이만기와 아울러서 양준혁의 사기를 높이고자 시니어 용병 김재엽이 출격했답니다. 그는 등장만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며 `뭉쳐야 찬다` 어쩌다 FC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답니다.

안정환은 김재엽의 등장과 동시에 "한 선수가 들어오면 다른 선수가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시니어 멤버들에게 자극을 줬답니당 ㅋㅋㅋㅋ 김재엽은 세월을 빗겨간 날렵한 움직임과 `뭉쳐야 찬다` 기존 멤버들을 지휘하는 리더십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 김재엽 자녀 김관우

한편 김재엽은 유도 선수 출신으로 1982년 6월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청소년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유도 최초로 금메달을 수상했답니다. 그는 다음해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돼 태릉선수촌에 입촌했답니다. 이후 그는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은메달,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1988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았답니다. 김재엽은 경기대학교 대학원 경호안전학 박사를 취득해 현재 동서울대학교 교수를 지내고 있답니다. 참고로 김재엽의 아들은 김관우로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