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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국내 안산 오산 유명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신상 성희롱 누구 이름
- 2023.01.31 남성진 아내 부인 김지영 나이 김용림 남편 남일우 가족 1
- 2023.01.31 진태현 가족 부인 아내 박시은 아이 남편 박다비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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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0. 22:18
국내 안산 오산 유명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신상 성희롱 누구 이름
"유명 반려견 훈련사가 성추행…허벅지 만져" 녹취록 보니
- 2023-02-20
방송에 나와 얼굴을 알린 유명 반려견 강아지 훈련사 A씨가 보조훈련사로 일하던 30대 여성 후배를 상대로 정말로 상습적인 성희롱과 강제추행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이와 관련 A씨는 “성희롱은 농담으로 한 말이었으며, 추행한 적은 없던 상황이다”고 반박했습니다.
19일 한 언로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반려견 훈련사 A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미 고소인과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를 고소한 30대 여성 B씨는 보조훈련사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고소장에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약 8개월 동안의 지방 촬영장 등에서 A씨가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하고 강제추행했던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B씨가 경찰에 제출한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2021년 7월 A씨는 B씨에게 “1박2일로 여행을 가자. ‘썸’을 타든지 역사를 쓰든지 같이 놀러 가야 이뤄질 거 아닌 것이냐”고 말했습니다. B씨가 거절 의사를 밝히자, A씨는 “승부욕이 발동된다. (내가 반려견) 훈련을 잘 시키고 세뇌를 잘 시키는 사람이다. 방어벽을 철저하게 쳐봐라”고 답했답니다. 전화통화 뒤 B씨에게 메시지를 보내 “내가 한 말은 잊어 달라”며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달 또 다른 녹취록에서 A씨는 “내 여자친구 한다고 말해봐라”고 요구했답니다. B씨가 “조심히 들어가시라”며 상황을 피하려 하자, A씨는 “한다고?”라며 재차 물었답니다. B씨는 “(이걸) ‘노(No)’로 받아야죠”라고 거절하며 대화를 끝냈습니다.
B씨는 “A씨가 얼굴에 연고를 발라 달라고 요구하거나 차 안에서 허벅지를 만지는 등 구체적인 추행 행위도 6차례 있었던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A씨가 이 바닥에서 당장 일을 못 하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이라 뒤늦게 고소를 결심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와 관련 A씨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농담이었지만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었을 수 있고, 성희롱이라고 한다면 잘못한 부분은 처벌받고 정말로 사과하겠다”고 해명했답니다.
다만 A씨는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서는 “손을 댄 적도 없고, 단둘이 있던 적도 없어 증인을 찾고 있다”며 “B씨가 징계 등으로 해고될 위기에 놓이자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조만간 무고죄로 고소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 경찰은 “현재 고소장만 접수된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는 상황이다”고 언론에 전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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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31. 03:49
남성진 아내 부인 김지영 나이 김용림 남편 남일우 가족
남성진 “父 남일우, 기억력 떨어져 걱정..♥김지영 집 나가고 안 들어와
- 2022. 11. 15
배우 남성진이 아버지 남일우와 아내 김지영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박정수, 남성진, 황보라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세 번째 손님으로는 '전원일기'에서 김용건의 아들로 출연했던 남성진이 등장했다. 남성진은 극 중 김지영(복길 역)과 커플, 이후 실제 부부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다.
이계인이 "복길이 안 왔냐"고 물어보자 그는 "집 나간 지 한 달이 됐다. 제주도에서 영화 촬영한다더니 한 달 넘게 안 온다"고 답했습니다.
아버지 남일우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잘 계시는데 예전 같지가 않다. 집에만 많이 계신다. 조금 전에 나눈 얘기도 기억을 잘 못하신다"고 속상해했다.
이어 남자 멤버들은 저녁 준비 장을 보러 나갔다. 김수미는 황보라에게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키며 "남의 며느리 부려먹으니까 좋다"고 농담했답니다.
그러면서 "나도 며느리를 볼 때. 후배잖아? '서효림이 며느리가 되면 어떨까?' 궁금했는데 역시 며느리는 며느리다. 딸 같지 않다"고 털어놨다.
김수미의 말에 박정수는 "가끔가다 그런 사람들 있더라? 사위가 아들 같다고 한다. 사위는 사위지 무슨 아들이냐?"라고 공감했습니다.
김수미는 "왜 내가 그걸 느꼈냐면 딸이 온다면 티셔츠 한 장 아무거나 입고 며느리가 아기 데리고 온다면 정말로 옷부터 갈아입는다. '우리 시어머니는 엄마 같아요'라고 하는데 아닐껄?"이라고 딸과 며느리의 차이점을 설명했답니다.
이때 황보라는 "며느리와 둘이서 본 적이 있던 것이냐"고 물었다. 김수미는 "있다. 그런데 며느리 된 후에는 둘이 본 적이 없다. 며느리하고 둘이 따로 만나서 굳이 밥 먹을 일이 있냐"고 선을 그었답니다.
김수미는 서효림에게 전화도 안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화도 안하고 가지도 않는 것이다. 결혼하고 3년 동안 집에 3번 갔다. 안 간다. 며느리 되기 전에는 '효림아 뭐하니? 우리 집에 아구찜 맛있게 했는데 와서 밥 먹어라'하면 와서 밥을 먹고 갔던 상황이다. 내 옷도 주고 그랬다. 그러면 얘가 선물 주면서 그렇게 지냈다"라고 했답니다.
이에 황보라가 "그런데 왜 결혼하고 달라졌냐"고 궁금해 하자 김수미는 "시어머니 입장이 되니까 아니더라. 이제 시어머니로서 조심하는 거다"고 답했다. 박정수 역시 김수미와 결이 비슷하다고 했다. 그는 "나도 언니와 정말로 똑같다. 며느리라고 해서 전화하고 그러지 않는다. 딸한테도 그런다. 전화하고 그러지 않는다"며 서로가 부담되지 않게 최소한의 연락을 한다고 말했답니다.
그런가하면 황보라의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딸을 원한다는 황보라는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한 번 실패했다. 3개월 전부터 하고 있었다. 지금은 쉬고 있다. 아무리 해도 배아가 안 돼서 실패했다. 결혼 앞두고 있어서 천천히 하려고 했는데 되게 스트레스 받았다. 속상해서 엄청 울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박정수는 "그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라고 안타까워했고 김수미는 "그렇게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 되면 쌍둥이가 된다고 하더라"라며 황보라를 격려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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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31.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