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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8 방시혁 가족 여자친구 여친 결혼 재산
- 2024.07.28 승마선수 황영식 프로필 나이 키 고향 수상
- 2024.07.28 김새롬 갑질선배 박슬기갑질배우 신상 누구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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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8. 21:59
방시혁 가족 여자친구 여친 결혼 재산
방시혁, 개인 법인으로 LA 부촌 저택 365억에 매입
-2024. 7. 29.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부촌에 있는 수백억 원 상당의 고급 저택을 매입했다. 개인 부동산 법인을 통해서입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방 의장은 하이브 대규모기업집단 현황 공시를 통해 ‘벨 에어 스트라델라’라는 회사를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해당 업체는 미국 소재의 부동산업 종사 기업이다. 법인명 ‘벨 에어 스트라델라’는 저택이 위치한 지명이기도 하다. 방 의장은 이 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하이브는 “이번 공시 대상 대기업집단 지정에 따라 해당 법인에 대해서도 공시 의무가 발생한 것이고, 실무상 단순 누락돼 정정 공시한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미국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는 지난해 방 의장이 이 고급 저택을 2640만달러(약 365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17년 완공된 이후 저스틴 비버, 비욘세·제이지 부부,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부부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거주하며 이름이 알려졌다. 지상 3층, 약 309평의 생활공간에는 6개의 침실과 9개의 욕실이 있다. 서재, 체육관, 라운지가 마련돼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별도의 와인 룸이 있다. 마당은 물론 야외 주방 및 인피니티 풀과 사우나, 마사지 시설, 옥상 테라스까지 갖췄다.
방시혁은 단연 독보적인 국내 엔터 주식 부자다. 지난 5월 발표된 기업 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의 '대기업집단 그룹 총수 주식재산 현황 분석'을 보면 방시혁의 주식 재산 순위는 2조5447억원으로 국내에서 여섯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이브가 자산 5조원 이상인 대기업 집단에 포함되면서 방 이사장의 주식재산은 4대 그룹 총수인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보다 많아진 것이다.
하지만 BTS의 입대로 실적이 떨어진 데다 산하 레이블의 분쟁으로 주가가 연일 내려갔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25일 종가 기준 방 의장의 주식재산 평가액은 2조2397억원으로 국내 개인주주별 랭킹에서 13위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답니다.
지난 25일 기록했던 하이브 종가 17만300원은 종가 기준 ‘52주 신저가’ 기록이다. 그럼에도 연예계 엔터 3대장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의 주식평가액을 모두 합친 금액의 6배를 웃돈다.
엄정화♥방시혁 결혼할 뻔? “후회해, 그때 ‘우결’ 할 걸
-2023. 11. 14.
엄정화가 하이브 의장인 방시혁과의 과거 인연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슈취타’ 22회 에피소드 티저가 올라왔다.
티저 속 엄정화는 방시혁과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약칭 ‘우결’)에 함께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답니다.
엄정화는 “방시혁을 처음 봤었다”며 “(그런데) 너무 후회했다. 그때 (‘우결’을) 할 걸 그랬다. 그럼 나도 하이브 소속일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화면에는 엄정화 얼굴을 온전히 공개하지 않았지만, 목소리와 ‘닥터 차정숙’, 데뷔년도 등으로 엄정화임을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다.
앞서 2011년 ‘우결’ 시즌3 새 커플로 방시혁과 엄정화가 거론된 바 있다. 당시 일부 시청자와 누리꾼 추천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당시 방시혁은 “엄정화 광팬이다. 이거 완전 하고 싶다”면서도 “‘우결’하고 싶다는 말은 농담이다. 분노하면 된다”고 했다.
엄정화 역시 “방시혁과 이미 오래 전부터 ‘초대’, ‘Cum 2 Me’ 등 음악 작업을 같이 해왔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그 독설에 찬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면 무서울 것 같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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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8. 01:08
승마선수 황영식 프로필 나이 키 고향 수상
태극전사가 간다 황영식(完)
-2024. 7. 21
2024 파리 올림픽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에 나서는 황영식(대한승마협회)이 출전권을 따내는 과정은 그야말로 '우여곡절'이었다.
실제로 황영식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파리행 티켓을 손에 넣었답니다.
마장마술 개인전 출전권은 선수들의 대회 성적을 토대로 집계한 '올림픽 랭킹'을 바탕으로 부여된다. 이는 다시 국제승마연맹(FEI)이 설정한 권역에 따라 출전권 수가 제한돼있다.
본래 한국을 포함한 남동아시아와 오세아니아가 포함된 G조에서 출전권을 두고 인도 선수와 경쟁하다가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밀려 파리 올림픽에 나서지 못하는 처지였다.
그런데 아프리카와 중동 일대를 포괄하는 F조 가운데 팔레스타인에 출전 자격을 충족한 선수가 없어 파리행 티켓이 한 장 남게 됐답니다.
이 티켓이 극적으로 황영식에게 돌아갔다. FEI가 올림픽에 나서지 못한 선수 가운데 가장 랭킹 포인트가 높은 이에게 출전 자격을 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몇 년 전부터 승마의 본산이자 중심인 유럽으로 넘어가 국제대회에 착실히 출전, 랭킹 포인트를 쌓은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연속으로 우승한 황영식은 10년 전부터 우리나라 마장마술의 대표주자로 꼽혀 왔다.
아시아에서 적수가 없다고 판단한 황영식은 올림픽 무대를 정조준했답니다.
랭킹 포인트를 획득하는 데 유리한 독일로 건너간 그는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꿈에 그렸던 도쿄 올림픽 출전이 뜻밖의 변수로 무산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FEI가 새로운 규정을 도입해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FEI는 확보한 출전권은 인정하되, 최소 한 차례 일정 등급 이상의 대회에 출전해 기준 이상의 성적을 받아 재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유럽에 체류해 온 황영식은 현지 말 전염병 확산으로 대회에 나설 수 없어 재확인이 무산됐다.
당시 황영식을 대신해 도쿄 올림픽에 나선 선수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었다.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1차 예선까지 치른 뒤 조모상으로 중도 귀국했던 김 본부장은 도쿄 대회에서도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답니다.
지난달 28일, 파리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직후 황영식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당시 자신의 출전권을 받아 올림픽에 나선 김 본부장에게 질투 등 특별한 감정은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고마운 마음뿐이라고 했다.
황영식은 "그때 동선이 형이 선발되지 못했다면 우리나라의 자리가 다른 데로 갔을 거다. 동선이 형이 뽑혀줘서 한국이 올림픽에 나서는 기회를 만들어줬다는 데 참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쿄 올림픽 미출전의 아픔을 기억하는 황영식은 파리 대회를 앞두고 의욕이 넘친답니다.
그는 "늦어지긴 했지만 나도 이번에 올림픽 티켓을 땄다"며 "올림픽이라는 무대를 통해 독일이나 유럽과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영식이 출격하는 마장마술은 기수와 말이 길이 60m, 너비 20m의 경기장을 정해진 경로에 따라가면서 얼마나 조화를 이뤄내는지 평가하는 경기다.
서로 다른 곳에 자리 잡은 심판 5명이 기수와 말의 연기를 평가한답니다.
'승마의 발레'라 불리는 마장마술은 기수와 말의 교감과 조화가 특히 중요한 종목이다. 정해진 동작을 더 절도 있고 우아하게 수행하는 말과 기수에게 높은 점수가 주어지는 식이다.
황영식은 오는 30일부터 베르사유 궁전의 에투알 루아얄 광장에서 준비해온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세계적 관광지인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리는 마장마술 개인전에는 총 60명이 출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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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8. 00:05
김새롬 갑질선배 박슬기갑질배우 신상 누구 영화배우
"뺨 때리고 욕설"·"가정교육 운운"…박슬기·김새롬 갑질 폭로 누구
-2024. 7. 27
방송인 박슬기와 김새롬이 연예계 갑질을 폭로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실명찾기에 나서며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답니다.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혼자사는 '김새롬' 청담동 아파트 최초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슬기와 김새롬은 연예인에게 갑질을 당했던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박슬기는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난 개XX까지 들어봤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드라마에서 내가 오토바이를 세워야 했다. 그런데 내가 타 봤겠나. 다리도 짧아서 잘 안돼서 3~4번 했다. 그런데 '야 개XX야, 그거 하나 못 해?'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 영화도 찍었다. 누군지 이야기 하겠다. ○○○ 오빠다"라며 실명을 밝혀 이목을 모았습니다.
박슬기는 "그때 라디오 생방송 하고서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 생방이라 다 이야기 된 거다. 사람들도 다 (늦는 걸) 안다. 도착했는데 쉬는 시간이었더라. 햄버거를 돌려먹고 있었다"며 "알고 있었지만 나 때문에 촬영이 미뤄져 미안하니까 전 안 먹겠다고 했다. 그래도 매니저 오빠는 나 때문에 바빴으니까 오빠라도 먹으라고 했다. 그런데 배우가 우리 매니저 싸*기를 때리더니 '야 XX야, 너는 네 배우도 안 먹는데 네가 왜 먹어' 이랬다"며 폭력을 가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김새롬은 데뷔 초 연예계 선배에게 손찌검 당할뻔 했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21살 어린 나이에 방송에 임하며, 방송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흘러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며 ""세팅하는데 선배가 방청객 향해 저보고 '얘 바보 같지 않냐. 실없는 이야기 해도 웃는다', '이게 웃기냐?' 이러더라. 날 조롱하면서 방청객 웃기려고 했다"며 "처음에는 참았다. 안 웃겨도 선배니까 웃어줬더니 그 다음에도 '또 웃는 거 봤냐. 바보같이' 이러는 거다"라며 "데뷔한 지 2년이 됐을 때다. 이런 게 방송이라면 나 그만해도 괜찮겠다 싶었다"고 서러웠던 점을 이야기했답니다.
또한 "그 방송이 10회 계약인데 1회였다. 하기는 해야 하는데 눈물이 떨어지더라"라며 "PD가 끊어주셨다. 빨리 추스르고 중간중간 눈물 났지만 방송을 끝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