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3. 12. 5. 11:54

여에스더 남편 직업 의사 가족 홍혜걸 프로필 가족 부인 아내

여에스더 “♥홍혜걸 제주도 각집살이, 폐수술 후 1년 돈 안 벌어
- 2023. 6. 19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각집살이를 말했다.

6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 의사 여에스더가 출연했습니다.


1000억 CEO 닥터테이너 여에스더는 이봉원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2년 전에 ‘라디오스타’에서 만났다. 그 다음에 어디 가면 홍혜걸 보다 이봉원이랑 잘 맞는다고 연결시켜 물어보더라. 그리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봉원은 “다행이다. 저도 그다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김숙은 이봉원과 여에스더의 평행이론으로 “첫 번째 사내연애 부부다. 두 번째 결혼 30주년을 맞이했다. 세 번째 현재 각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이 제주도에 있다고 밝혔고 이봉원은 “좋은 자세다”고 응수했다.

한편, 서장훈은 “홍혜걸이 장항준, 이상순을 제치고 장가 잘 간 남자 1위다”고 언급했고 김구라는 홍혜걸이 사는 제주도 집에 다녀왔는데 좋다고 증언했답니다.

홍혜걸이 현재 일을 안 하느냐는 질문에 여에스더는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없다. 폐 수술을 했다. 별 것 아니다. 폐암 환자라 일 못하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그게 1년이 넘었다”고 답했다.

이지혜가 “생활비를 내주시는 거냐. 1위할 만 하다”며 놀랐고 김구라는 “아주머니들이 앞으로 이봉원 말고 홍혜걸 등짝을 정말로 때려야 겠다”고 반응했습니다.

여에스더, 사랑꾼이네 “♥홍혜걸과 잘해보려 제주行
- 2023. 10. 31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에 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가수 겸 방송인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는 ‘“3개만 먹어” 동안의사 여에스더가 장영란에게 준 비법 선물 (2억 원어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A급 장영란’ 토크쇼 게스트에는 여에스더가 등장해 장영란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영란이 “지금 제주 살이 하고 있지 않냐?”라며 묻자 여에스더는 “서울에 잘 불렀다. 남편하고 이번에 제주에서 엄청 오래 같이 있었는데 다시 3년 전의 기억이 나면서 나도 좀 잘해보려고 내려갔다”라고 답했답니다.

아울러 여에스더는 “근데 말로만 ‘통통아 건강해야지. 사랑해야지’ 하고 자기는 정말로 핸드폰만 본다”라고 폭소했답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올해 결혼 29년 차에 아직도 여에스더 선생님을 ‘통통아’라고 부르고 이렇게 하는 거는 쉽지 않다”라며 감탄했다. 여에스더는 “타고난 유전자다. 시아버님부터 도련님까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2. 5. 10:51

어니언스 임창제 나이 가수 프로필 편지 딸 부인 아내

임창제, 74세 믿기 힘든 동안 외모 “사람들이 방부제 먹은 줄 알아
- 2023. 12. 5

임창제가 74세라고 믿기 힘든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2023년 12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에 가수 임창제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임창제는 자신의 히트곡 ‘편지’를 부르며 방송을 열었다. MC와 패널들이 임창제의 동안 외모를 칭찬하자, 임창제는 “어떤 사람은 방부제 먹은 줄 안다. 체질상 조상님께서 안 변하는 체질을 주셨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1948년 12월생인 임창제는 올해 만 74세입니다.

임창제는 어린 시절 길 건너 빵집에서 흘러나온 노래를 들었던 순간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다. 임창제는 “종로구청 쪽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였다. 우이동을 살아서 집까지 가는데 1시간 50분 걸린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길 건너에서 기가 막힌 노래가 흘러나왔다.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서 빵집에 갔다. 그때부터 음악이 시작됐던 것이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임창제 "딸 임나경, 뮤지컬 배우..가수로 활동 했으면"
- 2018. 10. 9

가수 임창제가 딸 임나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오전에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가수 임창제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제는 뮤지컬 배우이자 딸인 임나경에 대해 “가수로 활동했으면 정말로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강압적으로 할 수가 없었다. 가수로 활동했으면 참 좋은데 뮤지컬만 한다”고 덧붙였답니다.

이후 임창제는 “(뮤지컬 배우는) 돈이 안돼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창제는 “어니언스가 활동한 건 1년 반밖에 없다”면서 “한 앨범 안에 6곡이 히트가 된 경우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임창제는 “대마초 사건도 있었다. 당시 통기타 치던 사람들은 거의 90%가 잡혀가 벌을 받았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이어 임창제는 “저와 故김정호는 훈방조치 됐다. 어느날 갑자기 대마초가 갑자기 저에게 좋은 일로 전환이 될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창제는 이에 대해 “2년 동안 묶여 있었는데, 오히려 그 시간동안 내 삶을 반성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1. 27. 17:35

스튜디오 뿌리 홈페이지 애니메이터 페미니스트 논란

게임 홍보영상에 '남성혐오'가 담긴 손동작이 들어갔다는 이용자들의 주장에 게임회사 넥슨이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영상을 비공개 조치한 가운데,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상검열과 억지 남혐(남성혐오) 마녀사냥이 도를 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2023년 11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넥슨의 사과문 그 어디에도 해당 홍보물이 우리 사회의 어떤 공적 가치를 훼손했기에 이런 부당한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전혀 적혀있지 않는다"며 "오로지 '용사님'께 걱정을 끼쳐드린 것만이 문제일 뿐"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논란은 넥슨이 올린 메이플스토리 게임 캐릭터 홍보영상이 발단이 됐다. 영상 속 게임 캐릭터인 '엔젤릭버스터'가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집게 손가락을 오므렸다 펴는 한 장면을 두고, 남성 유저들은 '남성혐오'가 내포된 손동작이라고 주장하며 항의했다.

메이플스토리 제작사 넥슨은 26일 홈페이지에 "현재 커뮤니티에서 엔젤릭버스터 홍보물과 관련한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많은 용사님(유저)께 걱정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해당 홍보물은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공지했답니다.

메이플스토리 김창섭 디렉터는 같은날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엔젤릭버스터 뮤직비디오와 관련된 모든 영상 자료들을 다 내렸다. 현재 모든 팀원들이 붙어 전수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 작업자와 관련이 없는 협업 영상이라 하더라도 우선 모든 영상은 전수조사 실시 대상이다. 조사 이후 수정이나 삭제를 포함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을 제작한 스튜디오 뿌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영상 작업에 참여한 여성 스태프를 작업에서 제외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유를 막론하고 지적해주신 그림들로 불쾌감을 드린 데 사과드린다"며 "해당 스태프는 앞으로의 수정 작업과 더불어 저희가 작업하는 모든 PV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 작업하고 있던 것도 회수하고 폐기하고 재작업할 것"이라고 했답니다.

앞서 게임 업계에서 '페미니즘 사상검증' 논란이 불거진 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넥슨은 'Girls do not need a prince'라는 문구가 적힌 메갈리아 후원 티셔츠를 입고 인증샷을 올린 성우를 자사에서 퇴출하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게임사 림버스컴퍼니가 SNS상에 페미니즘 관련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여성 일러스트레이터와의 계약을 해지하기도 했습니다.

장 의원은 "게임사 입장에서 주 고객이 페미니즘을 혐오하는 남성 유저이기에 눈치보고픈 마음이 들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모든 기업은 '용사님' 이전에 모든 시민과 노동자의 기본권을 존중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넥슨은 부당한 남혐 몰이에 사과하는 대신 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 조장을 단호히 제지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답니다.

장 의원은 "정치권은 이렇게 도를 한참 넘은 페미니즘 사상검열과 지독한 백래시에 침묵해선 안된다"며 "저부터 발언하겠다. 페미니스트 정치인이라면, 자신을 민주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면 함께 나서 발언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답니다.

장 의원은 이어 "상황이 이런 지경에 이르게 만들었던 정치인들 역시 책임을 느끼고 입장을 표명해야한다"며 "GS 편의점 포스터의 손가락 모양을 들먹이며 디자이너 사상검증의 선봉에 섰던 정치인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지난 2021년 편의점 GS25의 캠핑 행사 포스터에서 음식을 집는 손모양이 '남성혐오' 표현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