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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4 배드민턴 서승재 강민혁 세계랭킹 고향 군대 나이 키 프로필 1
- 2024.07.19 고문기술자 이근안 프로필 근황 나이 목사 고향
- 2024.07.18 배우 정정아 아들 남편 결혼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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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4. 14:56
배드민턴 서승재 강민혁 세계랭킹 고향 군대 나이 키 프로필
"금2개가 목표" 배드민턴 부활 꿈꾸는 복식 천재 서승재
-2024. 7. 23
한국 배드민턴의 부활이 그의 왼손에 달렸다. '복식 천재' 서승재(27)가 파리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 사냥에 나선답니다.
배드민턴은 한때 '효자 종목'이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20개의 메달(금6·은7·동7)을 따냈다. 하지만 지난 세 차례 대회에선 '노골드'에 그치면서 동메달 3개에 머물렀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물론 일본과 말레이시아에도 밀렸다. 부활을 꿈꾸는 한국 배드민턴의 중심에는 서승재가 있다. 서승재는 혼합 복식과 남자 복식에서 출전한다.
분위기는 좋다. 서승재는 안세영과 나란히 지난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 모두 우승을 차지한 덕분이다. 한 해 세계선수권 복식 두 종목을 모두 휩쓴 건 박주봉(1985년·1991년)과 김동문(1999년) 이후 서승재가 세 번째다. 후배 강민혁(25)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은 세계랭킹 4위, 채유정(29)과 호흡을 맞추는 혼합 복식은 세계랭킹 3위에 올라있습니다.
서승재는 2014년 군산동고 시절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복식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과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을 따낸 이용대의 뒤를 이을 선수로 기대됐다.
하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연이어 8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서승재는 "'난 여기까지인가'라는 자괴감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항상 최선을 다했다. 1년, 1년 하다 보니 빛을 본 것 같다"고 했습니다.
서승재는 야구로 치면 '왼손 파이어볼러'다. 장신(1m81㎝)에서 나오는 탄력과 힘이 뛰어나다. 두 선수가 앞뒤로 배치될 때 후위에서 강한 스매싱을 구사한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선 시속 458㎞를 찍기도 했다. 드롭샷으로 상대를 흔든 뒤 강하께 때려 마무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공교롭게도 두 명의 파트너는 스타일이 다르다. 2021년 하반기부터 호흡을 맞춘 강민혁은 서승재처럼 파워가 좋다. 둘은 거세게 상대를 몰아친다. 채유정은 단신이지만 재빠르고, 전위 플레이에 능숙하다. 오른손잡이보다 낯선 왼손잡이 선수가 둘이다 되다 보니 상대 입장에선 까다롭다. 6년 동안 함께 해 호흡도 잘 맞는다. 서승재는 "유정이 누나가 이끄는 편이고, 민혁이와는 내가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서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맞춰가는 건 똑같다"고 했답니다.
꿈은 원대하다. 한국 배드민턴 사상 첫 2관왕이다. 김동문이 2개의 금메달(1996년 혼합복식·2004년 남자복식)을 따냈지만, 한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딴 선수는 없다. 그는 "두 종목 모두 금메달이 목표다. 그 목표에 맞게 열심히 준비했다"며 "도쿄 때는 예선 시드를 받지 못했는데, 이번엔 (랭킹 4위 안에 들어)시드를 받았다. 3년 동안 많이 성장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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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9. 20:18
고문기술자 이근안 프로필 근황 나이 목사 고향
출생
1938년 3월 21일 (86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양주군 (現 양주시)
신체
172cm, 90kg
학력
한밭중학교 (졸업)
경동고등학교 (졸업)
병역
대한민국 공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불교 → 개신교(예장합동개혁)
가족
배우자 신옥영, 슬하 3남
고문 경찰' 이근안, 국가가 물어준 배상금 33억 부담해야
-2024. 7. 19.
독재정권 당시 각종 고문을 일삼은 것으로 악명 높았던 전직 경찰관 이근안(86)이 국가에 거액의 구상금을 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국가가 '김제 가족간첩단 조작 사건'에서 피해자들에게 지급한 손해배상금의 일부를 가해자 이근안이 부담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부장 이세라)는 국가가 이근안을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19일 원고 승소 판결했다. 국가의 청구액은 33억6,000만 원이었는데, 이근안 측이 재판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아 청구 액수를 그대로 인용하는 것으로 재판이 마무리됐다.
한편, 간첩 조작 사건은 1982년 일어났다. 전북 김제시에서 농사를 짓던 최을호씨가 북한에 나포됐다가 돌아왔는데, 경찰은 최씨가 조카들을 간첩으로 포섭했다는 혐의를 수사해 검찰에 송치했다. 최씨는 사형이 확정돼 집행됐고, 조카들은 검찰 조사 도중 사망하거나 석방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답니다.
그러나 나중에 사건 당시 치안본부(옛 경찰청) 대공수사단 소속이던 이근안이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근안이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각종 고문을 가해 허위 자백을 받아낸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유족이 청구한 재심에서 2017년 법원이 최씨 등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검찰도 항소를 포기해, 피해자들은 34년 만에 누명을 벗었다.
이어진 114억 원 규모의 국가 상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법원은 유족 손을 들어줬다. 당시 1심 재판부는 "국가기관 공무원들이 불법 연행해 장기간 구금상태에서 수사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혹독한 고문과 가혹행위까지 저지른 것은 특수하고 중대한 불법행위"라고 판단했다. 결국 이근안 등의 불법행위로 막대한 재정을 지출하게 된 정부는 이근안을 상대로 손해배상금을 부담하라며 구상금 소송을 걸었습니다.
1970년 경찰에 입문한 이근안은 군사정권 치하에서 줄곧 대공분야 수사를 했다. 민주화 운동가, 학생, 시민 등을 상대로 고문을 자행했다가 1988년 수사선상에 오르자 사표를 내고 잠적했다. 고 김근태 전 의원에게 물고문과 전기고문을 가한 것도 그였답니다.
이근안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 건 1999년 10월이었다. 제 발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을 찾은 그는 "최근 재판을 받은 동료 경찰들의 형량이 가벼워 마음이 안정됐다"며 자수했고, 공소시효가 남은 일부 혐의로 기소돼 이듬해 대법원에서 징역 7년에 자격정지 7년이 확정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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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8. 10:34
배우 정정아 아들 남편 결혼 나이 프로필
정정아, 아들 자폐 판정 고백 “정신과 약 못 먹이겠더라”
-2024. 7. 18
방송인 정정아가 아들이 자폐 스펙트럼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7월 17일,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609회 ‘죽을 뻔했지만 죽으란 법은 없다’ 예고편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예고 영상에는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로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스타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먼저 배우 정애리가 “두 번의 아픔이 왔다. 몸이 안 움직이더라”라며 난소암으로 암 병동에 간 사연을 고백했다.
탤런트 배우 김청은 과거 스토커에게 납치당했던 사건에 대해 밝혔다. 그는 “‘살려달라!’ 이 소리밖에 안 나왔다”라며 인생 최대 위기의 순간에 대해 말했답니다.
탈북 방송인 이유미는 “11번째 만에 성공해서 대한민국으로 왔다”라며 생사를 넘나드는 귀국 이야기를 전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가장이 되어 장사하다가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겪기도 했다는 것이랍니다.
방송인 정정아는 “자식 일에는 마음이 많이 무너지더라”라며 하나뿐인 아들이 자폐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검사 결과지를 보니 아이가 자폐로 나왔더라. 어쩔 수 없이 약을 타왔다. 근데 3살짜리 아이한테 내 손으로 정신과 약을 못 먹이겠더라”라며 울먹여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정정아는 지난 2017년 사업가 연인과 결혼, 세 번 유산 끝에 2020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아이가 말이 느려서 걱정을 많이 했던 상황이다”라며 육아 근황을 공개한 바 있던 것입니다.
정정아 "子 출산 후 갱년기+산후우울증"('알콩달콩')
2022. 1. 28
개그우먼 정정아가 험난했던 아들 출산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