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뮤지카

2019년 7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속 참모인 대검 차장검사(고검장급)에 강남일 법무부 기획조정실장(나이 50세, 사법연수원 23기)이 임명됐답니다. 법무부는 26일 강 실장을 대검 차장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답니다.

강남일 차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대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답니다. 윤 총장과 사법연수원 동기로 '윤석열 사단' 중 한명이랍니다. 인천지검 형사2부장과 대검 정책기획과장 등을 거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답니다.

임지은과 고명환 부부가 함께 보육원 봉사활동을 나섰답니다. 2020년 1월 10일에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임지은과 고명환이 함께 아기용품을 보러 가 눈길을 끌었답니다. 아기용품을 산 후 임지은과 고명환은 함께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고명환은 오윤아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우린 너만 믿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임지은과 고명환이 향한 곳은 50여 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보육원이었답니다. 보육원의 아이들은 모두 베이비 박스를 통해 이 곳에 오게 된 아이들이었습니다.

임지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도 아기를 가진 지 모르고 혼자 낳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아이들을 만나 눈높이를 맞추며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임지은은 "아이들 돌보는 봉사를 했었던 상황이다. 근데 남편과는 한 번도 같이 못 가봤던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언주 의원이 주축이 된 미래를 향한 전진4.0(전진당)이 2020년 1월 7일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청년 조직을 꾸렸답니다.

이들은 이미 기득권이 되어 버린 '86세대'(1960년대 출생, 1980년대 학번의 운동권 세대)를 비판하며 진정한 청년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했답니다. 이언주 전진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오후 '나라를 구할 청년들의 모임'(나라구) 현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답니다.

나라구의 주축이 된 전·현직 총학생회장 30여 명은 발족결의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본 가치와 경제를 훼손하는 무능하고 비양심적인 집권세력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 시대 나라를 구할 청년은 바로 나라구"라고 강조했답니다. 이 위원장은 "3040세대가 이 시대 변화와 혁신을 일구어낼 중심에 굳건히 설 수 있도록 맏누나 맏언니 역할에 일말의 주저함 없이 전면에 서겠다"며 "이러한 열정과 열의로 가득한 청년들이 마음껏 뜻을 펼칠 수 있는 울타리와 시스템의 장을 열겠다"고 격려했습니다.

나라구 단장은 김원성 전진당 전략기획위원장(전 CJ ENM 국장)이 맡았답니다. 그는 현 정부의 국론 분열과 민생 뒷전의 책임을 꼬집으며 조국 사태로 드러난 비상식적, 비도덕적 범죄 의혹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2020년 1월 7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김현욱 KBS 전 아나운서의 신입 시절 일화에 대해 말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현욱 아나운서가 신입 시절이었는데 회식 끝나고 12시쯤이었던 것 같다. 회사 벤치에 앉아서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김현욱 아나운서가 '형 나 이렇게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 아나운서 잘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하면서 울었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김현욱 아나운서는 "난 지금까지 내가 울었던 대상이 이금희 선배인 줄 알았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참고로 김재원 아나운서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며 결혼 부인 아내는 미공개죠.

최준용 아내 한아름이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으로 대장 절제술을 받았다고 밝혔답니다.

2020년 1월 3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최준용, 한아름은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답니다. 한아름은 결혼 전 큰 수술을 받았고, 현재 상태는 어떠한지 또 그 병이 재발할 가능성은 없는지 확인하러 간 것이었답니다. 한아름은 2013년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을 진단받고 수술했습니다. 당시 대장에 생긴 용종은 3,822개. 총 6개의 조직 검사에서 모두 다 선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니다. 선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종양성 용종이랍니다.

한아름 "대장의 용종이 한두 개면 떼어내면 되는데 대장의 처음부터 끝까지가 모두 용종이다. 대장을 살릴 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결국 모든 대장을 절제한 후 소장을 항문으로 잇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답니다.

한아름은 "제가 16시간 수술하고 나왔더니 가족들이 수술 기록지를 들고 구급차를 태워서 다른 병원으로 이동했던 상황이다. 수술 다 잘 됐다는데 왜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나 했더니, 소장이 기형적으로 작아서 항문에 닿지 않았다고 하더라. 결국 배변 주머니를 평생 착용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아역 배우 김강훈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공효진, 강하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김강훈은 2009년생이며 고향 청주랍니다. 초등학교는 증안초이며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이죵.

김강훈은 지난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백엄마랑 필구 셀카 타임이다. 그리고 용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이어 "2019 KBS 연기대상. 대상 축하드려요. 최우수상 축하드려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의 극중 엄마 공효진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답니다. 두 사람 뒤로 강하늘이 개구쟁이같은 표정을 지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달 31일 열린 '201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공효진의 대상까지 8관왕이 됐답니다. 강하늘은 최우수상을, 김강훈은 청소년연기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보이스퀸에 출연한 최윤하의 현재 직업은 대학생으로서 나이는 25세이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네요. 노래를 같이 들어보죠.

최윤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듣기

https://tv.naver.com/v/11724222

사실 애틀랜타가 18년 경력의 베테랑 키커 맷 브라이언트와 결별하고 올해 10월 구영회와 새롭게 계약할 때만 해도 우려가 적지 않았단비다. 구영회가 이미 NFL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부모님을 따라 초등학교 6학년 때 미국에 이민 간 구영회는 2017년 5월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구단에 입단했지만 첫 시즌 4경기에 나와 6번의 필드골 시도 중 3번 성공에 그친 뒤 그해 10월 방출당했답니다. 구영회는 절치부심하며 NFL 재입성을 노렸습니다. 구영회는 방출 이후 전설적인 키커인 존 카니와 훈련하며 실력을 갈고닦았답니다. 카니는 NFL에서 1988년부터 2010년까지 활약한 레전드 키커랍니다.

구영회는 46세까지 NFL 무대에서 뛰며 산전수전을 다 겪은 카니로부터 노하우를 배우며 실력이 일취월장했답니다. 구영회는 2020년 2월 출범한 미국 신생 풋볼리그인 AAF(Alliance of American Football)에서 애틀랜타 레전드 소속으로 14번의 필드골 기회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모두 성공했답니다. AAF에서의 활약을 통해 달라진 기량을 입증한 구영회는 수많은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끝에 결국 애틀랜타와 계약에 성공하며 NFL 재입성의 꿈을 이뤘던 것입니다.

구영회는 다시 밟은 NFL 무대에서 실패를 반복하지 않았답니다. 구영회는 승부와 직결되는 필드골을 놓치는 법이 없었답니다. 뉴올리언스 세인츠와의 13주 차 경기에서는 절묘한 온사이드킥으로 전국적인 화제를 낳았습니다. 구영회는 뉴올리언스전에서 3번 연속 온사이드킥을 성공했던 것입니다. 한편 구영회 고향 출생지는 한국이며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죠. 학력 대학교는 조지아 서던 대학이랍니다.(구영회 프로필 경력 이력 누구)

12월 30일에는 2020년도 공무원 봉급표가 발표됐답니다. 2020년 부터는 지방공무원 보수를 2.8% 인상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물가와 민간임금 수준을 고려해 내년 지방공무원의 보수를 인상한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어려운 업무를 하는 재난 발생 현장 근무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수당도 오른답니다. 비상 근무 수당의 지급 한도는 월 5만 원에서 6만 5천 원으로 오른다네요.

배우 한지혜에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면 한지혜 쌍수 쌍꺼플 등이 있는데 아래는 과거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