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3. 5. 20. 19:07

축구선수 이동경 부인 아내 인스타 박예린 나이 여자친구 블로그

이동경, 새신랑 된다..독일 잔류에 결혼까지 '겹경사'
- 2022. 6. 16

독일 샬케 04에서 6개월 더 활약하게 된 이동경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약 2년 간 이어온 연애를 끝내고 결혼에 골인한답니다. 

이동경은 15일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새신랑'이라는 제목과 함께 "안녕하세요 이동경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한 이동경은 "제가 이번에 너무나도 사랑하는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게 됐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부족한 나를 믿고 힘든 길을 함께 걸어가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서로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라며 행복한 미래를 그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동경의 여자친구 또한 개인 블로그에 연애 시절 동안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옛 기억을 되돌아봤다. 사진에는 이동경의 고향 대구에 방문한 모습, 이동경과 함께 셀카를 주고 받은 모습, 이동경 모교에 방문해 축구 꿈나무들과 함께 찍은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K리그1 울산 현대 소속 미드필더인 이동경은 지난 겨울 독일 분데스리가2 소속 샬케 04에 임대 됐다. 임대 후 2경기 만에 데뷔전을 치렀으나 훈련 중 발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됐습니다.

단 한 경기 밖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샬케는 이동경의 재능을 높이 샀다. 샬케는 지난 10일 이동경과의 임대 계약을 6개월 더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랑크 크라머 샬케 감독은 "이동경은 매우 흥미로운 능력을 제공하는 선수"라며 칭찬했고, 루펜 슈뢰더 단장 또한 "여전히 이동경의 능력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라며 신뢰를 보냈답니다.

이동경은 "구단에 매우 감사하다. 다음 시즌 샬케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서 팀의 색깔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분데스리가2 1위를 차지한 샬케는 분데스리가 승격을 확정 지었다. 이동경은 다시 한 번 독일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됐다. 독일 잔류에 결혼 발표까지 겹경사를 맞은 이동경은 인생 최고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독일축구 2부리그 이동경 "로스토크에서 잘해서 월드컵 뛰겠다"
= 2022. 9. 9

이달 초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한자 로스토크로 이적한 미드필더 이동경(25)이 새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11월 월드컵 출전 기회를 잡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동경은 9일 로스토크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올해 월드컵 출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월드컵 예선 때는 계속 대표팀에 발탁됐지만, 본선에도 뛴다는 보장이 없다"며 "한자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본선에 나갈 기회가 올 것"이라고 답했다.

K리그1 울산 현대 소속이던 이동경은 올해 1월 샬케04로 이적했으나 발등 부상 등의 이유로 한 경기에만 출전했답니다.

이달 초 로스토크로 옮긴 이동경은 "샬케에서처럼 팀 동료 선수들이나 코치진이 좋아서 적응에 큰 어려움이 없다"며 "샬케에 있을 때인 올해 3월 로스토크에 3-4로 졌는데 그때 이 팀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로스토크에는 울산에서 함께 뛰었던 루카스 힌터제어(오스트리아)가 속해 있답니다.

이동경은 "울산에 있을 때는 말이 통하지 않아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했다"며 "하지만 경기장 안에서 호흡이 잘 맞았고, 여기 와서도 저를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힌터제어와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샬케에 있을 때 1주일에 한 번씩 독일어 수업을 들었는데 최근 이적하느라 수업을 많이 빼먹었다"며 "지금은 영어로 동료 선수들과 소통하지만, 독일어 실력도 더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멕시코와 8강전에서 혼자 두 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던 그는 당시 멕시코 언론이 자신을 리오넬 메시와 비교했다는 말에 "메시는 엄청난 선수기 때문에 제가 비교 대상이 될 수는 없다"며 "하지만 그렇게 불러주셔서 영광이고, 메시처럼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자신의 장점을 공 소유와 압박을 뚫는 능력으로 설명한 이동경은 득점과 패스 등에서도 위협적인 기량을 갖고 있다고 어필했다.

그는 울산 시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경력을 두고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대단한 일"이라며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10일 뒤셀도르프와 경기에서 로스토크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경은 "샬케에서 뛸 때 뒤셀도르프에 살았고, 제가 두 달 전에 결혼했는데 아내도 뒤셀도르프에 살고 있다"며 "지인들이 많이 보러 올 것 같은데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고 다짐했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4. 1. 22:50

야구선수 황재균 가족 나이 어머니 설민경 부인 아내 티아라 지연

황재균 "♥지연 웃음소리에 결혼 결심…내조 1도 필요 없어" ('인생84')
- 2023-04-01 1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내인 티아라 출신 지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유부남 황재균 선수와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해 12월 지연과 결혼한 황재균은 신혼 생활에 대해 "되게 좋다. 일단 혼자 살 때는 시합 끝나고 집에 가면 공허한 느낌이 살짝 있었다. 근데 지금은 시합 끝나고 집에 가면 지연이가 애교를 부린다"며 "애교가 되게 많고 귀여운 스타일인데 사람들이 모른다. 가족한테만 애교가 엄청 많은 스타일이다. 그래서 우리 아빠가 되게 좋아한다. 집에 힘들어서 들어가면 애교 부리면서 반겨주는 데 그게 좀 좋다"고 자랑했답니다.

이어 힘든 건 없냐는 질문에는 "힘든 건 크게 많이 없다. 우리도 싸우기도 한다. 근데 우리는 화해가 잘 된다. 싸우다가 서로 감정이 격해지면 누군가 한 명이 잠깐 타임을 외친다. 그러면 떨어져서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 감정을 좀 가라앉히는 시간을 갖고 이야기하면 조금 더 대화가 잘 풀린다"고 답했다.

황재균은 지연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난 야구 못 했을 때가 진짜 제일 예민한 상태다. 원래의 나라면 풀리는 데 사실 좀 걸린다. 근데 지연이랑 만날 때 되게 못한 날이 있었다. 너무 못해서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태였는데 시합 끝나고 지연이 목소리를 들어야 할 거 같아서 전화를 했다"며 "지연이가 '오빠 너무 힘들지? 얼굴 표정 안 좋더라' 하길래 내가 '괜찮아'했는데 둘이 뭐에서 웃음이 터졌는지 모르겠는데 지연이가 웃음이 터졌다. 근데 지연이 웃음소리가 좀 특이하다. '지연 웃음'이라고 치면 웃음만 모아놓은 게 있을 정도다. 지연이 웃음소리를 듣고 내 짜증 났던 기분이 다 풀렸다. 웃음소리 듣고 다 풀려서 그때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그런 상태에서 내가 집에 들어가면 내 기분을 어떻게서든지 풀어주려고 배려해준다. 난 그걸 또 고맙게 생각하는 게 지연이도 고등학교 때 데뷔해서 보살핌만 받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보살핌만 받았는데 이제 나도 신경 써주는 게 느껴지니까 그게 고맙다"며 지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답니다.

황재균은 지연의 활동 계획에 대해 "계획은 계속 있다. 난 지금도 생각이 똑같은 게 지연이가 하고 싶은 거 다 했으면 좋겠다"며 "난 운동하면서 내 몸 관리랑 생활패턴, 식단 등 모든 걸 스스로 혼자 다 했기 때문에 솔직히 내조가 1도 필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연이도 날 만나서 하고 싶은 거 하고 즐거운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안84는 황재균이 지연과 함께 골프를 치고 왔다는 말에 "취미도 맞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황재균은 "원래는 취미가 안 맞았다. 근데 지연이가 나랑 취미를 같이 하고 싶어서 골프를 시작했다. 지금은 같이 치면 너무 재밌다. 골프장에서 너무 좋다. 둘이 막 치고 손잡고 다니고 정말로 그런다"고 자랑했다.


황재균은 최종 목표에 대해 "일단 와이프랑 행복한 거다. 두 번째는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 이루는 거다. 세 번째는 그냥 내가 돈 잘 벌어서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사는 거다"라며 "가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4. 1. 21:46

서울시장 박원순 사건 사명 자녀 고향 나이 가족 강난희

故박원순 묘, 새벽에 모란공원으로 이장…국힘 “피해자에 2차 가해”
- 2023. 4. 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묘소가 1일 새벽 민주열사 묘역인 모란공원으로 이장이 완료됐습니다.

경기 남양주 모란공원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모란공원으로 이장될 예정이었던 박 전 시장의 묘가 이날 예정보다 이른 새벽 시간에 이장을 마쳤다.


공원 관계자는 “직원들 출근 시간 이전에 이미 이장이 완료됐다”며 “정확한 시간이나 이장 예정 시간이 변경된 이유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족들이 이장 시간을 당긴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민주열사 묘역인 모란공원으로의 이장을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지자 이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답니다.

박 전 시장은 2020년 성추행 의혹으로 피소당한 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후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는 유언에 따라 같은 해 7월 13일 고향 창녕군 장마면 선영에 묻혔다.

이듬해 9월 20대 남성이 박 전 시장의 묘소를 훼손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유족 측이 이장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답닏.

국민의힘은 이번 이장에 대해 “직위를 이용한 성범죄자로 판명된 박 전 시장 묘소 이장은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행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모란공원은 민주화 운동가, 노동운동가 등 수많은 민주열사가 잠든 곳”이라며 “이 곳에 직위를 이용한 성범죄자로 판명 난 박원순 전 시장의 묘소를 옮기는 것은 민주화 성지를 모독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2021년 1월 국가인권위원회는 직권조사 결과 박원순 전 시장의 행위가 성희롱으로 인정된다고 결정한 바 있다”며 “박 전 시장의 유족은 이에 반발하여 소송을 했었지만 1심 재판부는 ‘인권위 결정이 타당’하다고 판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오늘 박원순 묘 이장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과거 박원순 전 시장의 성범죄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이라고 칭했던 민주당스럽다”고 지적했다.

한편, 모란공원에는 청년 노동자 전태일 열사를 비롯해 서울대생 박종철 열사, 인권 변호사 조영래 등 40여년간 민주화운동, 통일운동, 사회운동, 노동운동, 학생운동을 하다 희생된 200여 민주 열사들의 묘역이 모여 있답니다.

다만 모란공원은 사설 묘역이라 유해 안장에 대한 조건은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법원 "'박원순 성희롱' 인권위 결정 타당"…강난희 측 "유감"(종합)
- 2022. 11. 15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성희롱 사실 인정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1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판사 이정희)는 박 전 시장의 배우자인 강난희씨가 인권위를 상대로 낸 권고 결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답니다.

재판부는 강씨가 이번 소송을 통해 구할 법률상 이익이 없다는 인권위의 주장에 대해서는 이번 소송 외에 법률적 이익을 실현할 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인권위의 결정 과정에 절차적 위법이 없고, 결정 내용인 박 전 시장의 행위 역시 성희롱에 해당해 인권위의 결정은 재량권 일탈·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과 참고인들의 진술 등을 볼 때 경험하지 않고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구체성이 있어 신빙성이 있다"며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텔레그램으로 글·사진 등을 보낸 행위, 집무실에서 피해자를 추행한 일 등이 사실로 인정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는 서울시 최고권력자인 망인(박 전 시장)을 보좌했고, 이 사건 행위에 대해 망인에게 불쾌감을 표시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며 국가인권위원회법상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봤다.

피해자가 박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등의 메시지를 보낸 점에 대해서는 "이성 간의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이라기 보다는 소속 부서원들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며 "'꿈에서는 돼요'라는 말의 경우 망인의 성적 언동이 이어지자 대화를 종결하기 위해 사용한 수동적 표현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답니다.

강씨 측 대리인은 선고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당황스럽고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강씨가) 상당히 많이 실망한 것으로 보이고, 항소 여부를 비롯해 반박할 내용을 상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전 시장은 지난 2020년 7월 북악산 숙정문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러나 박 전 시장의 죽음 이후 그가 부하직원인 서울시 공무원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경찰은 박 전 시장의 사망에 따라 그해 12월 수사를 종결했다.

하지만 인권위 측은 지난해 1월 박 전 시장의 행위가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보고, 서울시와 여성가족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개선책 마련을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이후 서울시 역시 이를 수용했답니다.

강씨 측은 직권조사 결과에 따른 인권위 결정에 불복해 지난해 4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강씨 측은 지난 8월 법정에서 "인권위가 조사 개실 절차를 위반하고 증거를 왜곡했다"며 "상대방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내 남편을 범죄자로 낙인 찍었고, 자신을 변호할 수 없는 박원순의 인권을 침해했던 상황이다"고 주장했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2. 20. 22:18

국내 안산 오산 유명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신상 성희롱 누구 이름

"유명 반려견 훈련사가 성추행…허벅지 만져" 녹취록 보니
- 2023-02-20

방송에 나와 얼굴을 알린 유명 반려견 강아지 훈련사 A씨가 보조훈련사로 일하던 30대 여성 후배를 상대로 정말로 상습적인 성희롱과 강제추행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이와 관련 A씨는 “성희롱은 농담으로 한 말이었으며, 추행한 적은 없던 상황이다”고 반박했습니다.


19일 한 언로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반려견 훈련사 A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미 고소인과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를 고소한 30대 여성 B씨는 보조훈련사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고소장에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약 8개월 동안의 지방 촬영장 등에서 A씨가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하고 강제추행했던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B씨가 경찰에 제출한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2021년 7월 A씨는 B씨에게 “1박2일로 여행을 가자. ‘썸’을 타든지 역사를 쓰든지 같이 놀러 가야 이뤄질 거 아닌 것이냐”고 말했습니다. B씨가 거절 의사를 밝히자, A씨는 “승부욕이 발동된다. (내가 반려견) 훈련을 잘 시키고 세뇌를 잘 시키는 사람이다. 방어벽을 철저하게 쳐봐라”고 답했답니다. 전화통화 뒤 B씨에게 메시지를 보내 “내가 한 말은 잊어 달라”며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달 또 다른 녹취록에서 A씨는 “내 여자친구 한다고 말해봐라”고 요구했답니다. B씨가 “조심히 들어가시라”며 상황을 피하려 하자, A씨는 “한다고?”라며 재차 물었답니다. B씨는 “(이걸) ‘노(No)’로 받아야죠”라고 거절하며 대화를 끝냈습니다.


B씨는 “A씨가 얼굴에 연고를 발라 달라고 요구하거나 차 안에서 허벅지를 만지는 등 구체적인 추행 행위도 6차례 있었던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A씨가 이 바닥에서 당장 일을 못 하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이라 뒤늦게 고소를 결심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와 관련 A씨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농담이었지만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었을 수 있고, 성희롱이라고 한다면 잘못한 부분은 처벌받고 정말로 사과하겠다”고 해명했답니다.

다만 A씨는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서는 “손을 댄 적도 없고, 단둘이 있던 적도 없어 증인을 찾고 있다”며 “B씨가 징계 등으로 해고될 위기에 놓이자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조만간 무고죄로 고소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 경찰은 “현재 고소장만 접수된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는 상황이다”고 언론에 전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 31. 03:49

남성진 아내 부인 김지영 나이 김용림 남편 남일우 가족

남성진 “父 남일우, 기억력 떨어져 걱정..♥김지영 집 나가고 안 들어와
- 2022. 11. 15

배우 남성진이 아버지 남일우와 아내 김지영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박정수, 남성진, 황보라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세 번째 손님으로는 '전원일기'에서 김용건의 아들로 출연했던 남성진이 등장했다. 남성진은 극 중 김지영(복길 역)과 커플, 이후 실제 부부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다.

이계인이 "복길이 안 왔냐"고 물어보자 그는 "집 나간 지 한 달이 됐다. 제주도에서 영화 촬영한다더니 한 달 넘게 안 온다"고 답했습니다.

아버지 남일우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잘 계시는데 예전 같지가 않다. 집에만 많이 계신다. 조금 전에 나눈 얘기도 기억을 잘 못하신다"고 속상해했다.

이어 남자 멤버들은 저녁 준비 장을 보러 나갔다. 김수미는 황보라에게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키며 "남의 며느리 부려먹으니까 좋다"고 농담했답니다.

그러면서 "나도 며느리를 볼 때. 후배잖아? '서효림이 며느리가 되면 어떨까?' 궁금했는데 역시 며느리는 며느리다. 딸 같지 않다"고 털어놨다.

김수미의 말에 박정수는 "가끔가다 그런 사람들 있더라? 사위가 아들 같다고 한다. 사위는 사위지 무슨 아들이냐?"라고 공감했습니다.

김수미는 "왜 내가 그걸 느꼈냐면 딸이 온다면 티셔츠 한 장 아무거나 입고 며느리가 아기 데리고 온다면 정말로 옷부터 갈아입는다. '우리 시어머니는 엄마 같아요'라고 하는데 아닐껄?"이라고 딸과 며느리의 차이점을 설명했답니다.

이때 황보라는 "며느리와 둘이서 본 적이 있던 것이냐"고 물었다. 김수미는 "있다. 그런데 며느리 된 후에는 둘이 본 적이 없다. 며느리하고 둘이 따로 만나서 굳이 밥 먹을 일이 있냐"고 선을 그었답니다.

김수미는 서효림에게 전화도 안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화도 안하고 가지도 않는 것이다. 결혼하고 3년 동안 집에 3번 갔다. 안 간다. 며느리 되기 전에는 '효림아 뭐하니? 우리 집에 아구찜 맛있게 했는데 와서 밥 먹어라'하면 와서 밥을 먹고 갔던 상황이다. 내 옷도 주고 그랬다. 그러면 얘가 선물 주면서 그렇게 지냈다"라고 했답니다.

이에 황보라가 "그런데 왜 결혼하고 달라졌냐"고 궁금해 하자 김수미는 "시어머니 입장이 되니까 아니더라. 이제 시어머니로서 조심하는 거다"고 답했다. 박정수 역시 김수미와 결이 비슷하다고 했다. 그는 "나도 언니와 정말로 똑같다. 며느리라고 해서 전화하고 그러지 않는다. 딸한테도 그런다. 전화하고 그러지 않는다"며 서로가 부담되지 않게 최소한의 연락을 한다고 말했답니다.

그런가하면 황보라의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딸을 원한다는 황보라는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한 번 실패했다. 3개월 전부터 하고 있었다. 지금은 쉬고 있다. 아무리 해도 배아가 안 돼서 실패했다. 결혼 앞두고 있어서 천천히 하려고 했는데 되게 스트레스 받았다. 속상해서 엄청 울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박정수는 "그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라고 안타까워했고 김수미는 "그렇게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 되면 쌍둥이가 된다고 하더라"라며 황보라를 격려했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 31. 01:41

진태현 가족 부인 아내 박시은 아이 남편 박다비다 나이

진태현 "딸 다비다, 공부 더 한다고...등록금 더 벌어야 해
- 2023. 1. 30

연기자 진태현이 딸 다비다가 공부를 더 한다고 해 등록금을 더 벌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1월 30일 저녁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이 딸 다비다의 근황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진태현은 5개월 만에 돌아와 아이를 떠나보낸 일을 두고 아내 박시은과 숨기지 않고 계속 꺼내서 얘기를 하며 추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진태현에게 "SNS 글이 좀 올라오기를 기다렸던 마음이다. 걱정도 하고"라고 안부를 물어봤다. 진태현은 "괜찮냐고 물어봐주셔서.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다"고 애써 미소를 지어 보였답니다.

김숙은 딸 다비다가 졸업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면서 근황을 물어봤다. 진태현은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하더라. 부전공을 한다고. 제가 등록금을 더 벌어야 하는 상황이다"면서 웃었답니다.

박시은 "유산이유 몰라..아이 얼굴도 차마 못 보고 보내줘
- 2023. 1. 31

동상이몽2'에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5개월만에 컴백,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함께 했답니다.

이날 5개월만에 스튜디오롤 진태현이 등장,  그는 "그 동안 아이를 보내고 나서 숨기지 않고 계속 꺼낸다 아픔을 나누고 있다"면서 씩씩하게 인사했다.  큰 딸 다비다에 대한 안부도 물었답니다. 진태현은 "졸업할 때 됐는데 1년 정도 공부를 더 하고 싶어해부전공해야해서 등록금 더 벌어야하다"며 무거운 분위기를 떨치려 너스레를 떨기도 했답니다. 

다섯달 만에 다시 인사를 전한 박시은과 진태현.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을 20일 앞두고 또 한 번 유산의 아픔을 겪어 안타까움을 겪었던 바 있습니다


두 사람에게 2022년 한 해에 대해 물었다.  박시은은 "일단 너무 행복했던 2022년 한 해였다 그냥 너무 행복했다  아이를 꼭 품어보고 싶었기 때문"일며  "품고 있는 시간동안  선물처럼 와줬기에 더 없이 행복했다, 아이를 통해 사랑과 희생을 배웠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이에 진태현은 "주변에서 물어보면 시간이 끼져버렸다고 표현해, 멈췄다고 하기 그렇다"면서  "의도치 않게 우리 부부의 시간이 깨진 감정 그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며  2022년에 시간이 머물러 있는 감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무거워진 분위기에 "죄송하다"며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기도.   이에 패널들은 "박시은 몸과 마음이 걱정, 빨리추스리고 일어서서 다행인 것이다"며 위로했답니다.

그러면서 조심스레 그날의 기억을 꺼내보기로 했다. 박시은은 " 9개월 열흘을 함께 했다,  그래서 이젠 언제나와도 괜찮겠다 생각했는데"라며 예정일 20일 남기고 안타깝게 유산한 아픔을 꺼냈다. 아이와 설레던 첫만남에 대해 박시은은  "아이도 너무 건강했는데  정기검진을 가니 아이 심장이 멈춰있었다, 그래서 그 아이를.."이라며 눈물,  "다시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다), 그 아이를 보내주게 됐다"며 마음을 추스렸답니다.

그렇게 제왕절개로 아이를 보냈다는 두 사람.  박시은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일, 이유도 알 수 없다고 하더라  우린 늘 초반에 유산 했었기 때문에  임신초기만 잘 넘기면 당연히 아이를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다"면서 눈물, "자연분만, 유도분만이나 할 수 있는데 자신없었다. 제왕절개로  아이를 보냈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아이의 얼굴을 보았는지 묻자  진태현은 "그냥 상상 속에서 아기 모습을 그렸다, 상상했던 아기 모습을 간직하고 싶어, 얼굴을 안 보겠다고 했다"면서  "(의사) 선생님께서 너무 예뻤다고 하셨다"며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진태현은 "상상으로 본 아이를 남기기로 했던 것이다"며 아이의 얼굴을 애써 보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나중에 먼훗날 (내가 세상을 떠났을 때 만나면 그때 보려고 한다"고 해 더욱 먹먹하게 했답니다.

특히 당시를 떠올린 진태현은 "(슬퍼할 겨를 없이) 빨리 수술해야한다고 해 병실 잡았다, 수술실로 보낸 후 엘리베이터에서 병실까지 기어서 들어갔다"면서  "울면서 들어가는데 갑자기 나라도 정신을 잡아야겠다 생각이 들어, 일단 아내가 회복해야하고  집에 큰 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며  남편이고 아빠이기에 더욱 힘을 내야했다고 했다. 진태현은  "갑자기 초인적인 힘이 생겨, 그 때 정신이 들었다"며   이 악물고 버틴 시간을 떠올렸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 26. 16:57

이서현 남편 김재열,홍라희 이건희 딸 이윤형 사망 모친 어머니

각별했던 딸 사랑으로 유명.. 아버지와 대립했던 형들
- 2020. 10. 25

2020년 10월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각별한 딸 사랑으로도 유명했다. 딸들의 손을 꼭 붙잡고 공식 석상에 등장하는 모습이 언론에 자주 보였답니다.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에 참석, 두 딸의 손을 꼭 잡고 부스를 둘러봤다. 이건희 회장은 "이번에 우리 딸들 광고해야겠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이건희 회장은 홍라희 전 리움 미술관장 사이에 이재용 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이윤형(사망)씨를 낳았다.

맏딸 이부진 현 호텔신라 사장은 아버지와 꼭 빼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외모부터 강한 카리스마와 승부욕이 강한 경영스타일까지 이건희 회장과 가장 비슷하다는 얘기를 듣는다. 차가워 보이는 외모와 달리 소탈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답니다.

이부진 사장은 1970년생으로 대원외고, 연세대 아동학과를 거쳐 2001년 호텔신라에 몸담았다. 2004년 호텔신라 상무보로 승진한 뒤 2010년 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현재도 호텔신라 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올해 초 5년여의 재판 끝에 이혼을 확정지었다. 이부진 사장은 이건희 회장이 병석에 누운 뒤인 2014년 10월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 임 전 고문은 이부진 사장의 재산인 2조5000억원의 절반가량인 1조2000억원을 이혼 위자료로 요구했지만, 141억원을 지급받았습니다.


둘째 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2018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에서 물러난 뒤 복지재단을 맡고 있다. 서울예고와 미국 뉴욕의 파슨스디자인스쿨 출신인 그는 2002년 제일모직 패션연구소 부장으로 입사한 뒤 의류패션 분야에 있었다. 패션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면서도 사적으로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면이 많다는 평이다.

이 이사장은 동아일보 김병관 명예회장의 차남 김재열씨와 결혼했다. 김재열씨는 미국 웨슬리언대 국제정치학과, 존스홉킨스대 석사, 스탠퍼드대학교 MBA를 거친 뒤 제일기획 상무보, 경영대학원에서 석사를 밟고 나서 2002년 제일모직 상무보를 거쳐 2011년 사장까지 올랐다. 제일기획 스포츠 총괄 사장을 거쳐 현재는 삼성경제연구소 스포츠마케팅 연구부문 사장으로 있답니다.

2005년 미국 유학 도중에 사망한 막내딸 윤형씨는 이건희 회장의 가슴에 한으로 남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건희 회장은 막내 윤형씨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형씨 사건으로 이건희 회장의 딸 사랑이 더 각별해졌다는 얘기도 있답니다.

윤형씨는 2004년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에 개설한 미니홈피가 소개되면서 화제가 됐었다. 당시 윤형씨는 재벌가 딸답지 않은 소탈하고 귀여운 글을 많이 남겨 팬카페가 생기기도 했었다. 평소 상당히 활발한 성격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화여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유학 중이던 윤형씨는 스물여섯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겨져있다. 삼성 측은 교통사고로 사망 원인을 밝혔지만, 자살이었다는 얘기도 있다. 뉴욕에서 불교식으로 장례를 치른 이건희 회장은 서울 혜화동 원불교 원남교당에 윤형씨 빈소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후 종종 미국을 찾아 딸을 추모했다고 전해진답니다.

◇ 아울러 3남에서 그룹 총수로…장남 맹희씨와는 유산소송도

4남 6녀 중 3남인 이 회장은 큰형 맹희씨와 열한 살, 작은형 창희씨와 아홉 살 차이가 난다. 여자 형제는 5명 있다. 장녀 이인희씨와 차녀 이숙희씨, 3녀 이순희씨, 4녀 이덕희씨, 5녀 이명희씨 등이다. 이병철 회장과 일본인 부인 사이에서 난 4남 이태휘씨와 6녀 이혜자씨도 있답니다.

장남 고 이맹희씨는 1966년 이병철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선언한 뒤 삼성그룹의 후계자로 그룹을 이끌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그는 이병철 회장에게 경영권을 돌려주고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반기를 들었고 후계 구도에서도 지워졌다. 부친과는 평생 등지고 살았다. 아버지가 제 3자 명의로 신탁한 차명재산을 두고 이건희 회장과 유산 소송을 벌였으나 패소했습니다.

자녀들이 CJ그룹을 이끌고 있다. 장남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고, 딸인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엔터테인먼트 쪽을 맡고 있다.

한편, 차남 고 이창희씨는 1966년 ‘사카린 밀수 사건’의 현장 지휘를 한 혐의로 6개월 정도 복역했다. 이후 경영복귀를 시도했으나 좌절되자 아버지가 사건에 직접 연루됐다는 내용의 투서를 청와대에 보냈다. 이 사건 이후 이병철 회장은 창희씨에게 추방령을 내렸고 해외에 머물다 국내에 돌아와 아버지에게 용서를 구했다. 1991년 암으로 숨지고 아들이 삼성그룹에서 독립해 새한그룹을 이끌다 2000년대 초 계열사가 모두 매각됐답니다.

여자 형제들도 경영에 활발히 참여했다. 장녀인 고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은 경북지방의 대지주였던 조범석가로 시집을 갔다. 남편인 조운해씨는 고려병원(현 강북삼성병원) 원장·이사장을 역임했다. 이 고문은 지난 1991년 삼성에서 분리, 1992년 한솔로 이름을 바꿔 한솔그룹을 출범시켰지만 외환위기 이후 계열사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차녀인 이숙희씨는 LG가로 시집을 갔다. 남편인 구자학 현 아워홈 회장은 제일제당, 동양TV 이사, 호텔신라 사장, 중앙개발 사장 등 처가에서 활발한 경영활동을 이어갔다. 본가에서는 금성사 사장, LG반도체, LG건설 회장 등을 맡다 2000년 아워홈을 갖고 독립했답니다.

이 밖에 3녀 이순희씨와 4녀 이덕희씨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삼성가의 딸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5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랍니다.

이명희 회장은 국회의원을 지내고 삼호방직, 삼호무역을 경영한 정상희 회장의 차남 정재은씨와 결혼했다.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은 삼성항공, 삼성종합화학 부회장, 삼성전기 회장, 삼성전자 대표 등을 역임했다. 장남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장녀인 정유경 신세계 사장이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과 정유경 사장은 최근 이명희 회장으로부터 지분을 증여받고 경영 일선에 더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관측된답니다.

한편 이병철 회장이 일본인 부인과의 사이에서 난 4남 이태휘씨와 6녀 이혜자씨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바가 없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 26. 14:49

재벌가 3세 신상 누구 연예인 마약 대마사범 기소

검찰, 재벌가 3세 등 마약 스캔들 대마사범 17명 기소
- 2023. 1. 26

 검찰이 26일 재벌가 3세 등 마약 스캔들 대마사범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1월 26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 등으로 20명을 입건해 그 중 1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10명은 구속, 7명은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으며 기소되지 않은 3명은 해외로 도피해 지명수배를 내렸다.

이들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 대마를 사고 팔거나 소지·흡연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 홍모씨와 전 경찰청장 아들 김모씨 등이 포함됐답니다.

검찰은 이날 수사 결과 브리핑과 함께 증거물들을 공개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 17. 05:25

배우 일민 소속사 결혼 가수 이동준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아버지

이동준 아들 일민 "유치원 시절 친구와 2년 전 결혼..몰래 반지 껴주며 프러포즈"
-= 2021. 4. 7

배우 이동준의 아들인 트로트 가수 일민이 2년 전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장광과 미자, 이동준과 일민이 출연해 대한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벌였다.


이날 이동준은 아들 일민이 미술 유학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는 "장광 씨 딸 미자처럼 그림을 잘 그려서 미술을 공부하기 위해 유학까지 했다"며 "그러다 가수가 되기 위해 돌아왔다"고 전했ㄷ바니다.

이어 "일민이와 같은 분야에서 일하다 보니 결혼 후에 더욱 자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미자는 일민에게 "결혼했냐"고 질문했다. 일민은 "재작년에 결혼했다"고 답했다.

일민은 아내와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였다며 "새로 지은 아파트여서 유치원생이 둘 밖에 없었다. 학교도 같이 가다보니까 베프가 됐다. 군대 전역하고 그 친구도 유학을 다녀와서 만나니까 잘 큰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예뻐보여 다음날 또 만났다는 일민은 "만나자고 했더니 바로 승낙하더라. 너무 좋은 게 뭐냐면 서로 워낙 잘 알다 보니까 실수를 하더라도 이해가 된다"고 전했다.

일민은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선뜻 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렸답니다.

그는 "프러포즈를 했는데 말하기 부끄럽다"며 "결혼 날짜를 잡고 어영부영하다 보니까 금방 시간이 가더라. 일주일인가 2주 남기고 호텔에서 로맨틱하게 분위기를 잡고 야릇한 분위기가 생길쯤 반지를 꺼내서 몰래 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물을 너무 흘리더라. 우는 모습도 너무 예뻤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아내랑 같이 자는 놈 있나"..이동준, 각방 고백→3.5톤 비움
- 2021. 5. 4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3.5톤을 비워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는 태권도 국가대표로 시작해 배우, 트로트 가수까지 꿰찬 만능 엔터테이너 이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이동준은 "우리 집은 좀 복잡하다"며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을 맞이했다. 이동준의 집은 거실과 방이 모두 황금색 가구로 꾸며져 있었고, 이동준은 "내가 황금색을 좋아한다. 황금색은 부를 불러온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 염효숙은 "가구 사들이는 거 좋아한다. 사들이면 나가는 게 있어야 하지 않냐. 그래서 도와달라고 한 거다"고 의뢰 이유를 털어놨다.

이후 염효숙은 자신의 방을 소개했다. 원래 안방이었는데 각방을 쓰다보니까 안방이 자신의 방이 됐다고. 염효숙의 방은 이동준의 취향대로 금빛으로 가득했다. 이동준은 "각방을 쓰는 게 창피한 것이 아니다"며 "열 부부 중 아홉 부부는 각방을 쓴다. 아직 아내랑 같이 자는 이상한 놈이 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동준이 혼자 쓰는 침실에는 그의 발자취들이 가득했다. 박나래는 "이 집은 다 연결 연결이다"며 고개를 저었고, 염효숙은 "추억이 다 있다고 못 버리게 한다"고 하소연했다. 

이동준은 "기부한다니까 아낌없이 기부하려고 한다"며 고가의 옷들과 바로크풍 가구, 침대&장식장 등의 가구도 대거 기부했다. 이동준은 "가구가 많다 보니 집사람이 정리하기 굉장히 복잡했던 것 같다. 같이 살았던 가구가 떠나가서 서운하지만 그래도 시원한 기분이다. 괜찮다"며 비우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동준은 공식 나눔왕으로 등극했다. '신박한 정리' 최초로 3.5톤 트럭에 사다리차까지 총출동했기 때문. 박나래는 "3.5톤을 비우며 Top1이 됐다"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이동준은 "완전히 이사를 한 거다"며 "어떻게 정리가 됐을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리된 집 거실을 마주한 이동준 가족은 "어머머", "이렇게 달라졌어?", "이거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동준은 "가족들끼리 나란히 앉아서 TV만 보다가 마주볼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다"고 말했답니다. 

염효숙의 방은 공간만 차지하던 불필요한 가구를 비워 한층 더 여유로워진 공간으로 변신했다. 이동준과 엄효숙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허전함을 못 느꼈다. 오히려 가구 하나하나가 더 사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 7. 02:27

이상민 행안부장관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이상민, 이태원 유족에 고개숙여 사과…자진 사퇴는 거부
- 2023. 1. 6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지만 야당의 자진 사퇴 요구는 재차 거부했답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사퇴를 할 일말의 여지도 없느냐'는 물음에 "현재 제게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사퇴 거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이냐고 재차 묻자 "누구의 생각이라기보다는 저의 각오와 의지를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희생자 159명의 유족들이 청문회장에 와있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하자 "첫 번째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사과를) 한 적있는데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리겠다"며 자리에 일어난 뒤 고개 숙였다.

이 장관은 "(지난해)10월 29일에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정부를 대표해서, 개인적인 자격을 포함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제가 있는 위치에서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소통하면서 유가족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보듬고 완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이상민 "책임 지는 방법은 여러가지, 현 위치서 최선 다할 것"
- 2023. 1. 6

이상민 행전안전부 장관은 6일 이태원 참사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야당 지적에 대해 "책임 질 방법은 여러가지"라며 "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리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2차 청문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의 표명할 생각 없느냐"고 질의하자 이 장관은 "그 부분은 나중에 답하겠다"고 했답니다.

윤 의원이 "사의 표명 안 하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냐"고 재차 묻자 "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반복했습니다.

윤 의원은 "이 장관은 취임사에서 국민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꿈꾸는 세상이라고 했다"며 "과연 이번 참사에서 국가가 국민 안전을 책임졌나"라고 물었다. 이어 "이번 참사는 정부가 사실상 개인에게 알아서 살으라고 내몬 것"이라고 질타했답니다.

이 장관은 "미흡한 점을 인정한다"면서도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알아서 살라는 표현은 과하다"고 반박했다. 이에 회의장에 참석한 일부 유가족이 이 장관을 향해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이에 윤 의원은 "국민을 지키지 못한 수장으로서 해야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질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