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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여에스더 남편 직업 의사 가족 홍혜걸 프로필 가족 부인 아내
- 2023.12.05 어니언스 임창제 나이 가수 프로필 편지 딸 부인 아내 1
- 2023.11.27 스튜디오 뿌리 홈페이지 애니메이터 페미니스트 논란
- 2023.11.22 황의조 형수님 사생활 폭로 형수 소속팀 나이 키 인스타
- 2023.05.20 축구선수 이동경 부인 아내 인스타 박예린 나이 여자친구 블로그
- 2023.04.01 야구선수 황재균 가족 나이 어머니 설민경 부인 아내 티아라 지연
- 2023.04.01 서울시장 박원순 사건 사명 자녀 고향 나이 가족 강난희
- 2023.02.20 국내 안산 오산 유명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신상 성희롱 누구 이름
- 2023.01.31 남성진 아내 부인 김지영 나이 김용림 남편 남일우 가족 1
- 2023.01.31 진태현 가족 부인 아내 박시은 아이 남편 박다비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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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5. 11:54
여에스더 남편 직업 의사 가족 홍혜걸 프로필 가족 부인 아내
여에스더 “♥홍혜걸 제주도 각집살이, 폐수술 후 1년 돈 안 벌어
- 2023. 6. 19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각집살이를 말했다.
6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 의사 여에스더가 출연했습니다.




1000억 CEO 닥터테이너 여에스더는 이봉원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2년 전에 ‘라디오스타’에서 만났다. 그 다음에 어디 가면 홍혜걸 보다 이봉원이랑 잘 맞는다고 연결시켜 물어보더라. 그리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봉원은 “다행이다. 저도 그다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김숙은 이봉원과 여에스더의 평행이론으로 “첫 번째 사내연애 부부다. 두 번째 결혼 30주년을 맞이했다. 세 번째 현재 각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이 제주도에 있다고 밝혔고 이봉원은 “좋은 자세다”고 응수했다.
한편, 서장훈은 “홍혜걸이 장항준, 이상순을 제치고 장가 잘 간 남자 1위다”고 언급했고 김구라는 홍혜걸이 사는 제주도 집에 다녀왔는데 좋다고 증언했답니다.
홍혜걸이 현재 일을 안 하느냐는 질문에 여에스더는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없다. 폐 수술을 했다. 별 것 아니다. 폐암 환자라 일 못하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그게 1년이 넘었다”고 답했다.
이지혜가 “생활비를 내주시는 거냐. 1위할 만 하다”며 놀랐고 김구라는 “아주머니들이 앞으로 이봉원 말고 홍혜걸 등짝을 정말로 때려야 겠다”고 반응했습니다.
여에스더, 사랑꾼이네 “♥홍혜걸과 잘해보려 제주行
- 2023. 10. 31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에 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가수 겸 방송인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는 ‘“3개만 먹어” 동안의사 여에스더가 장영란에게 준 비법 선물 (2억 원어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A급 장영란’ 토크쇼 게스트에는 여에스더가 등장해 장영란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영란이 “지금 제주 살이 하고 있지 않냐?”라며 묻자 여에스더는 “서울에 잘 불렀다. 남편하고 이번에 제주에서 엄청 오래 같이 있었는데 다시 3년 전의 기억이 나면서 나도 좀 잘해보려고 내려갔다”라고 답했답니다.
아울러 여에스더는 “근데 말로만 ‘통통아 건강해야지. 사랑해야지’ 하고 자기는 정말로 핸드폰만 본다”라고 폭소했답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올해 결혼 29년 차에 아직도 여에스더 선생님을 ‘통통아’라고 부르고 이렇게 하는 거는 쉽지 않다”라며 감탄했다. 여에스더는 “타고난 유전자다. 시아버님부터 도련님까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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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5. 10:51
어니언스 임창제 나이 가수 프로필 편지 딸 부인 아내
임창제, 74세 믿기 힘든 동안 외모 “사람들이 방부제 먹은 줄 알아
- 2023. 12. 5
임창제가 74세라고 믿기 힘든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2023년 12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에 가수 임창제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임창제는 자신의 히트곡 ‘편지’를 부르며 방송을 열었다. MC와 패널들이 임창제의 동안 외모를 칭찬하자, 임창제는 “어떤 사람은 방부제 먹은 줄 안다. 체질상 조상님께서 안 변하는 체질을 주셨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1948년 12월생인 임창제는 올해 만 74세입니다.
임창제는 어린 시절 길 건너 빵집에서 흘러나온 노래를 들었던 순간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다. 임창제는 “종로구청 쪽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였다. 우이동을 살아서 집까지 가는데 1시간 50분 걸린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길 건너에서 기가 막힌 노래가 흘러나왔다.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서 빵집에 갔다. 그때부터 음악이 시작됐던 것이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임창제 "딸 임나경, 뮤지컬 배우..가수로 활동 했으면"
- 2018. 10. 9
가수 임창제가 딸 임나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오전에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가수 임창제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제는 뮤지컬 배우이자 딸인 임나경에 대해 “가수로 활동했으면 정말로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강압적으로 할 수가 없었다. 가수로 활동했으면 참 좋은데 뮤지컬만 한다”고 덧붙였답니다.
이후 임창제는 “(뮤지컬 배우는) 돈이 안돼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창제는 “어니언스가 활동한 건 1년 반밖에 없다”면서 “한 앨범 안에 6곡이 히트가 된 경우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임창제는 “대마초 사건도 있었다. 당시 통기타 치던 사람들은 거의 90%가 잡혀가 벌을 받았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이어 임창제는 “저와 故김정호는 훈방조치 됐다. 어느날 갑자기 대마초가 갑자기 저에게 좋은 일로 전환이 될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창제는 이에 대해 “2년 동안 묶여 있었는데, 오히려 그 시간동안 내 삶을 반성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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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7. 17:35
스튜디오 뿌리 홈페이지 애니메이터 페미니스트 논란
게임 홍보영상에 '남성혐오'가 담긴 손동작이 들어갔다는 이용자들의 주장에 게임회사 넥슨이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영상을 비공개 조치한 가운데,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상검열과 억지 남혐(남성혐오) 마녀사냥이 도를 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2023년 11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넥슨의 사과문 그 어디에도 해당 홍보물이 우리 사회의 어떤 공적 가치를 훼손했기에 이런 부당한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전혀 적혀있지 않는다"며 "오로지 '용사님'께 걱정을 끼쳐드린 것만이 문제일 뿐"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논란은 넥슨이 올린 메이플스토리 게임 캐릭터 홍보영상이 발단이 됐다. 영상 속 게임 캐릭터인 '엔젤릭버스터'가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집게 손가락을 오므렸다 펴는 한 장면을 두고, 남성 유저들은 '남성혐오'가 내포된 손동작이라고 주장하며 항의했다.
메이플스토리 제작사 넥슨은 26일 홈페이지에 "현재 커뮤니티에서 엔젤릭버스터 홍보물과 관련한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많은 용사님(유저)께 걱정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해당 홍보물은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공지했답니다.
메이플스토리 김창섭 디렉터는 같은날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엔젤릭버스터 뮤직비디오와 관련된 모든 영상 자료들을 다 내렸다. 현재 모든 팀원들이 붙어 전수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 작업자와 관련이 없는 협업 영상이라 하더라도 우선 모든 영상은 전수조사 실시 대상이다. 조사 이후 수정이나 삭제를 포함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을 제작한 스튜디오 뿌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영상 작업에 참여한 여성 스태프를 작업에서 제외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유를 막론하고 지적해주신 그림들로 불쾌감을 드린 데 사과드린다"며 "해당 스태프는 앞으로의 수정 작업과 더불어 저희가 작업하는 모든 PV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 작업하고 있던 것도 회수하고 폐기하고 재작업할 것"이라고 했답니다.
앞서 게임 업계에서 '페미니즘 사상검증' 논란이 불거진 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넥슨은 'Girls do not need a prince'라는 문구가 적힌 메갈리아 후원 티셔츠를 입고 인증샷을 올린 성우를 자사에서 퇴출하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게임사 림버스컴퍼니가 SNS상에 페미니즘 관련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여성 일러스트레이터와의 계약을 해지하기도 했습니다.
장 의원은 "게임사 입장에서 주 고객이 페미니즘을 혐오하는 남성 유저이기에 눈치보고픈 마음이 들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모든 기업은 '용사님' 이전에 모든 시민과 노동자의 기본권을 존중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넥슨은 부당한 남혐 몰이에 사과하는 대신 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 조장을 단호히 제지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답니다.
장 의원은 "정치권은 이렇게 도를 한참 넘은 페미니즘 사상검열과 지독한 백래시에 침묵해선 안된다"며 "저부터 발언하겠다. 페미니스트 정치인이라면, 자신을 민주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면 함께 나서 발언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답니다.
장 의원은 이어 "상황이 이런 지경에 이르게 만들었던 정치인들 역시 책임을 느끼고 입장을 표명해야한다"며 "GS 편의점 포스터의 손가락 모양을 들먹이며 디자이너 사상검증의 선봉에 섰던 정치인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지난 2021년 편의점 GS25의 캠핑 행사 포스터에서 음식을 집는 손모양이 '남성혐오' 표현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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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2. 22:05
황의조 형수님 사생활 폭로 형수 소속팀 나이 키 인스타
황의조 협박한 사람, 알고보니 형수...사생활 폭로전에서 가족 갈등 막장극이 된 '동영상 사태'
- 2023. 11. 22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의조(노리치 시티)의 사생활 동영상 유출 사건이 충격적인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2일 황의조의 사생활 폭로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로 황의조의 형수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황의조는 지난 6월 사생활 동영상이 유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한 인물이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이 인물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고, 영상에 등장한 피해 여성들은 황의조가 동의 없이 동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의조의 형수인 A씨가 바로 지난 6월 황의조의 사진과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유포)를 받는 사람이랍니다.
A씨는 지난 5월부터 황의조에게 '(사진을) 유포하겠다' '기대하라'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는 식의 협박 메시지를 보낸 혐의(촬영물 등 이용 협박)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했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황의조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예훼손죄는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다.
경찰은 지난 13일 A씨를 검거하고 사흘 뒤인 16일 구속했습니다.
황의조는 성관계하는 상대방을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답니다.
그동안 황의조 동영상 사건 관련 여론은 황의조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컸다. 국가대표 스타 플레이어인 그가 여성들의 동의 없이 사생활 동영상을 촬영했을 수도 있고, 또 이를 공개가 되도록 상황을 만든 것에 대해 도덕적으로 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동안 황의조를 협박했던 이가 그의 친형의 부인인 형수라는 게 밝혀지면서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정황상 형수가 황의조의 휴대폰에서 몰래 영상을 빼내 이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며 협박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한편 황의조는 축구 대표팀에 선발돼 2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중국과의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21일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황의조를 왜 출전시켰나'라는 질문에 "혐의가 명확하게 나올 때까진 그저 진행 상황이다. 지금 당장 황의조가 문제가 있다거나 범죄자가 확실하다고 알고 있지 않다. 혐의가 명확하게 밝혀질 때까진 선수들이 좋은 활약 펼 수 있게 도와주는게 지도자 역할이다"라고 답했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어 "40여년 축구 인생 동안 늘 많은 사건이 있었고, 또 추측이 있었다. 명확하게 뭔가 나오기 전까진 황의조처럼 가진 게 많은 선수가 뛰면서 득점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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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0. 19:07
축구선수 이동경 부인 아내 인스타 박예린 나이 여자친구 블로그
이동경, 새신랑 된다..독일 잔류에 결혼까지 '겹경사'
- 2022. 6. 16
독일 샬케 04에서 6개월 더 활약하게 된 이동경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약 2년 간 이어온 연애를 끝내고 결혼에 골인한답니다.
이동경은 15일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새신랑'이라는 제목과 함께 "안녕하세요 이동경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한 이동경은 "제가 이번에 너무나도 사랑하는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게 됐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부족한 나를 믿고 힘든 길을 함께 걸어가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서로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라며 행복한 미래를 그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동경의 여자친구 또한 개인 블로그에 연애 시절 동안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옛 기억을 되돌아봤다. 사진에는 이동경의 고향 대구에 방문한 모습, 이동경과 함께 셀카를 주고 받은 모습, 이동경 모교에 방문해 축구 꿈나무들과 함께 찍은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K리그1 울산 현대 소속 미드필더인 이동경은 지난 겨울 독일 분데스리가2 소속 샬케 04에 임대 됐다. 임대 후 2경기 만에 데뷔전을 치렀으나 훈련 중 발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됐습니다.
단 한 경기 밖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샬케는 이동경의 재능을 높이 샀다. 샬케는 지난 10일 이동경과의 임대 계약을 6개월 더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랑크 크라머 샬케 감독은 "이동경은 매우 흥미로운 능력을 제공하는 선수"라며 칭찬했고, 루펜 슈뢰더 단장 또한 "여전히 이동경의 능력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라며 신뢰를 보냈답니다.
이동경은 "구단에 매우 감사하다. 다음 시즌 샬케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서 팀의 색깔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분데스리가2 1위를 차지한 샬케는 분데스리가 승격을 확정 지었다. 이동경은 다시 한 번 독일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됐다. 독일 잔류에 결혼 발표까지 겹경사를 맞은 이동경은 인생 최고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독일축구 2부리그 이동경 "로스토크에서 잘해서 월드컵 뛰겠다"
= 2022. 9. 9
이달 초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한자 로스토크로 이적한 미드필더 이동경(25)이 새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11월 월드컵 출전 기회를 잡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동경은 9일 로스토크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올해 월드컵 출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월드컵 예선 때는 계속 대표팀에 발탁됐지만, 본선에도 뛴다는 보장이 없다"며 "한자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본선에 나갈 기회가 올 것"이라고 답했다.
K리그1 울산 현대 소속이던 이동경은 올해 1월 샬케04로 이적했으나 발등 부상 등의 이유로 한 경기에만 출전했답니다.
이달 초 로스토크로 옮긴 이동경은 "샬케에서처럼 팀 동료 선수들이나 코치진이 좋아서 적응에 큰 어려움이 없다"며 "샬케에 있을 때인 올해 3월 로스토크에 3-4로 졌는데 그때 이 팀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로스토크에는 울산에서 함께 뛰었던 루카스 힌터제어(오스트리아)가 속해 있답니다.
이동경은 "울산에 있을 때는 말이 통하지 않아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했다"며 "하지만 경기장 안에서 호흡이 잘 맞았고, 여기 와서도 저를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힌터제어와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샬케에 있을 때 1주일에 한 번씩 독일어 수업을 들었는데 최근 이적하느라 수업을 많이 빼먹었다"며 "지금은 영어로 동료 선수들과 소통하지만, 독일어 실력도 더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멕시코와 8강전에서 혼자 두 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던 그는 당시 멕시코 언론이 자신을 리오넬 메시와 비교했다는 말에 "메시는 엄청난 선수기 때문에 제가 비교 대상이 될 수는 없다"며 "하지만 그렇게 불러주셔서 영광이고, 메시처럼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자신의 장점을 공 소유와 압박을 뚫는 능력으로 설명한 이동경은 득점과 패스 등에서도 위협적인 기량을 갖고 있다고 어필했다.
그는 울산 시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경력을 두고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대단한 일"이라며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10일 뒤셀도르프와 경기에서 로스토크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경은 "샬케에서 뛸 때 뒤셀도르프에 살았고, 제가 두 달 전에 결혼했는데 아내도 뒤셀도르프에 살고 있다"며 "지인들이 많이 보러 올 것 같은데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고 다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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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 22:50
야구선수 황재균 가족 나이 어머니 설민경 부인 아내 티아라 지연
황재균 "♥지연 웃음소리에 결혼 결심…내조 1도 필요 없어" ('인생84')
- 2023-04-01 1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내인 티아라 출신 지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유부남 황재균 선수와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해 12월 지연과 결혼한 황재균은 신혼 생활에 대해 "되게 좋다. 일단 혼자 살 때는 시합 끝나고 집에 가면 공허한 느낌이 살짝 있었다. 근데 지금은 시합 끝나고 집에 가면 지연이가 애교를 부린다"며 "애교가 되게 많고 귀여운 스타일인데 사람들이 모른다. 가족한테만 애교가 엄청 많은 스타일이다. 그래서 우리 아빠가 되게 좋아한다. 집에 힘들어서 들어가면 애교 부리면서 반겨주는 데 그게 좀 좋다"고 자랑했답니다.
이어 힘든 건 없냐는 질문에는 "힘든 건 크게 많이 없다. 우리도 싸우기도 한다. 근데 우리는 화해가 잘 된다. 싸우다가 서로 감정이 격해지면 누군가 한 명이 잠깐 타임을 외친다. 그러면 떨어져서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 감정을 좀 가라앉히는 시간을 갖고 이야기하면 조금 더 대화가 잘 풀린다"고 답했다.
황재균은 지연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난 야구 못 했을 때가 진짜 제일 예민한 상태다. 원래의 나라면 풀리는 데 사실 좀 걸린다. 근데 지연이랑 만날 때 되게 못한 날이 있었다. 너무 못해서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태였는데 시합 끝나고 지연이 목소리를 들어야 할 거 같아서 전화를 했다"며 "지연이가 '오빠 너무 힘들지? 얼굴 표정 안 좋더라' 하길래 내가 '괜찮아'했는데 둘이 뭐에서 웃음이 터졌는지 모르겠는데 지연이가 웃음이 터졌다. 근데 지연이 웃음소리가 좀 특이하다. '지연 웃음'이라고 치면 웃음만 모아놓은 게 있을 정도다. 지연이 웃음소리를 듣고 내 짜증 났던 기분이 다 풀렸다. 웃음소리 듣고 다 풀려서 그때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그런 상태에서 내가 집에 들어가면 내 기분을 어떻게서든지 풀어주려고 배려해준다. 난 그걸 또 고맙게 생각하는 게 지연이도 고등학교 때 데뷔해서 보살핌만 받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보살핌만 받았는데 이제 나도 신경 써주는 게 느껴지니까 그게 고맙다"며 지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답니다.
황재균은 지연의 활동 계획에 대해 "계획은 계속 있다. 난 지금도 생각이 똑같은 게 지연이가 하고 싶은 거 다 했으면 좋겠다"며 "난 운동하면서 내 몸 관리랑 생활패턴, 식단 등 모든 걸 스스로 혼자 다 했기 때문에 솔직히 내조가 1도 필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연이도 날 만나서 하고 싶은 거 하고 즐거운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안84는 황재균이 지연과 함께 골프를 치고 왔다는 말에 "취미도 맞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황재균은 "원래는 취미가 안 맞았다. 근데 지연이가 나랑 취미를 같이 하고 싶어서 골프를 시작했다. 지금은 같이 치면 너무 재밌다. 골프장에서 너무 좋다. 둘이 막 치고 손잡고 다니고 정말로 그런다"고 자랑했다.




황재균은 최종 목표에 대해 "일단 와이프랑 행복한 거다. 두 번째는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 이루는 거다. 세 번째는 그냥 내가 돈 잘 벌어서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사는 거다"라며 "가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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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 21:46
서울시장 박원순 사건 사명 자녀 고향 나이 가족 강난희
故박원순 묘, 새벽에 모란공원으로 이장…국힘 “피해자에 2차 가해”
- 2023. 4. 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묘소가 1일 새벽 민주열사 묘역인 모란공원으로 이장이 완료됐습니다.
경기 남양주 모란공원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모란공원으로 이장될 예정이었던 박 전 시장의 묘가 이날 예정보다 이른 새벽 시간에 이장을 마쳤다.



공원 관계자는 “직원들 출근 시간 이전에 이미 이장이 완료됐다”며 “정확한 시간이나 이장 예정 시간이 변경된 이유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족들이 이장 시간을 당긴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민주열사 묘역인 모란공원으로의 이장을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지자 이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답니다.
박 전 시장은 2020년 성추행 의혹으로 피소당한 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후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는 유언에 따라 같은 해 7월 13일 고향 창녕군 장마면 선영에 묻혔다.
이듬해 9월 20대 남성이 박 전 시장의 묘소를 훼손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유족 측이 이장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답닏.
국민의힘은 이번 이장에 대해 “직위를 이용한 성범죄자로 판명된 박 전 시장 묘소 이장은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행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모란공원은 민주화 운동가, 노동운동가 등 수많은 민주열사가 잠든 곳”이라며 “이 곳에 직위를 이용한 성범죄자로 판명 난 박원순 전 시장의 묘소를 옮기는 것은 민주화 성지를 모독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2021년 1월 국가인권위원회는 직권조사 결과 박원순 전 시장의 행위가 성희롱으로 인정된다고 결정한 바 있다”며 “박 전 시장의 유족은 이에 반발하여 소송을 했었지만 1심 재판부는 ‘인권위 결정이 타당’하다고 판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오늘 박원순 묘 이장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과거 박원순 전 시장의 성범죄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이라고 칭했던 민주당스럽다”고 지적했다.
한편, 모란공원에는 청년 노동자 전태일 열사를 비롯해 서울대생 박종철 열사, 인권 변호사 조영래 등 40여년간 민주화운동, 통일운동, 사회운동, 노동운동, 학생운동을 하다 희생된 200여 민주 열사들의 묘역이 모여 있답니다.
다만 모란공원은 사설 묘역이라 유해 안장에 대한 조건은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법원 "'박원순 성희롱' 인권위 결정 타당"…강난희 측 "유감"(종합)
- 2022. 11. 15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성희롱 사실 인정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1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판사 이정희)는 박 전 시장의 배우자인 강난희씨가 인권위를 상대로 낸 권고 결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답니다.
재판부는 강씨가 이번 소송을 통해 구할 법률상 이익이 없다는 인권위의 주장에 대해서는 이번 소송 외에 법률적 이익을 실현할 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인권위의 결정 과정에 절차적 위법이 없고, 결정 내용인 박 전 시장의 행위 역시 성희롱에 해당해 인권위의 결정은 재량권 일탈·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과 참고인들의 진술 등을 볼 때 경험하지 않고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구체성이 있어 신빙성이 있다"며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텔레그램으로 글·사진 등을 보낸 행위, 집무실에서 피해자를 추행한 일 등이 사실로 인정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는 서울시 최고권력자인 망인(박 전 시장)을 보좌했고, 이 사건 행위에 대해 망인에게 불쾌감을 표시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며 국가인권위원회법상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봤다.
피해자가 박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등의 메시지를 보낸 점에 대해서는 "이성 간의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이라기 보다는 소속 부서원들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며 "'꿈에서는 돼요'라는 말의 경우 망인의 성적 언동이 이어지자 대화를 종결하기 위해 사용한 수동적 표현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답니다.
강씨 측 대리인은 선고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당황스럽고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강씨가) 상당히 많이 실망한 것으로 보이고, 항소 여부를 비롯해 반박할 내용을 상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전 시장은 지난 2020년 7월 북악산 숙정문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러나 박 전 시장의 죽음 이후 그가 부하직원인 서울시 공무원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경찰은 박 전 시장의 사망에 따라 그해 12월 수사를 종결했다.
하지만 인권위 측은 지난해 1월 박 전 시장의 행위가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보고, 서울시와 여성가족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개선책 마련을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이후 서울시 역시 이를 수용했답니다.
강씨 측은 직권조사 결과에 따른 인권위 결정에 불복해 지난해 4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강씨 측은 지난 8월 법정에서 "인권위가 조사 개실 절차를 위반하고 증거를 왜곡했다"며 "상대방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내 남편을 범죄자로 낙인 찍었고, 자신을 변호할 수 없는 박원순의 인권을 침해했던 상황이다"고 주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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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0. 22:18
국내 안산 오산 유명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신상 성희롱 누구 이름
"유명 반려견 훈련사가 성추행…허벅지 만져" 녹취록 보니
- 2023-02-20
방송에 나와 얼굴을 알린 유명 반려견 강아지 훈련사 A씨가 보조훈련사로 일하던 30대 여성 후배를 상대로 정말로 상습적인 성희롱과 강제추행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이와 관련 A씨는 “성희롱은 농담으로 한 말이었으며, 추행한 적은 없던 상황이다”고 반박했습니다.

19일 한 언로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반려견 훈련사 A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미 고소인과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를 고소한 30대 여성 B씨는 보조훈련사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고소장에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약 8개월 동안의 지방 촬영장 등에서 A씨가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하고 강제추행했던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B씨가 경찰에 제출한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2021년 7월 A씨는 B씨에게 “1박2일로 여행을 가자. ‘썸’을 타든지 역사를 쓰든지 같이 놀러 가야 이뤄질 거 아닌 것이냐”고 말했습니다. B씨가 거절 의사를 밝히자, A씨는 “승부욕이 발동된다. (내가 반려견) 훈련을 잘 시키고 세뇌를 잘 시키는 사람이다. 방어벽을 철저하게 쳐봐라”고 답했답니다. 전화통화 뒤 B씨에게 메시지를 보내 “내가 한 말은 잊어 달라”며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달 또 다른 녹취록에서 A씨는 “내 여자친구 한다고 말해봐라”고 요구했답니다. B씨가 “조심히 들어가시라”며 상황을 피하려 하자, A씨는 “한다고?”라며 재차 물었답니다. B씨는 “(이걸) ‘노(No)’로 받아야죠”라고 거절하며 대화를 끝냈습니다.



B씨는 “A씨가 얼굴에 연고를 발라 달라고 요구하거나 차 안에서 허벅지를 만지는 등 구체적인 추행 행위도 6차례 있었던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A씨가 이 바닥에서 당장 일을 못 하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이라 뒤늦게 고소를 결심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와 관련 A씨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농담이었지만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었을 수 있고, 성희롱이라고 한다면 잘못한 부분은 처벌받고 정말로 사과하겠다”고 해명했답니다.
다만 A씨는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서는 “손을 댄 적도 없고, 단둘이 있던 적도 없어 증인을 찾고 있다”며 “B씨가 징계 등으로 해고될 위기에 놓이자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조만간 무고죄로 고소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 경찰은 “현재 고소장만 접수된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는 상황이다”고 언론에 전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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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31. 03:49
남성진 아내 부인 김지영 나이 김용림 남편 남일우 가족
남성진 “父 남일우, 기억력 떨어져 걱정..♥김지영 집 나가고 안 들어와
- 2022. 11. 15
배우 남성진이 아버지 남일우와 아내 김지영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박정수, 남성진, 황보라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세 번째 손님으로는 '전원일기'에서 김용건의 아들로 출연했던 남성진이 등장했다. 남성진은 극 중 김지영(복길 역)과 커플, 이후 실제 부부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다.
이계인이 "복길이 안 왔냐"고 물어보자 그는 "집 나간 지 한 달이 됐다. 제주도에서 영화 촬영한다더니 한 달 넘게 안 온다"고 답했습니다.
아버지 남일우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잘 계시는데 예전 같지가 않다. 집에만 많이 계신다. 조금 전에 나눈 얘기도 기억을 잘 못하신다"고 속상해했다.
이어 남자 멤버들은 저녁 준비 장을 보러 나갔다. 김수미는 황보라에게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키며 "남의 며느리 부려먹으니까 좋다"고 농담했답니다.
그러면서 "나도 며느리를 볼 때. 후배잖아? '서효림이 며느리가 되면 어떨까?' 궁금했는데 역시 며느리는 며느리다. 딸 같지 않다"고 털어놨다.
김수미의 말에 박정수는 "가끔가다 그런 사람들 있더라? 사위가 아들 같다고 한다. 사위는 사위지 무슨 아들이냐?"라고 공감했습니다.
김수미는 "왜 내가 그걸 느꼈냐면 딸이 온다면 티셔츠 한 장 아무거나 입고 며느리가 아기 데리고 온다면 정말로 옷부터 갈아입는다. '우리 시어머니는 엄마 같아요'라고 하는데 아닐껄?"이라고 딸과 며느리의 차이점을 설명했답니다.
이때 황보라는 "며느리와 둘이서 본 적이 있던 것이냐"고 물었다. 김수미는 "있다. 그런데 며느리 된 후에는 둘이 본 적이 없다. 며느리하고 둘이 따로 만나서 굳이 밥 먹을 일이 있냐"고 선을 그었답니다.
김수미는 서효림에게 전화도 안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화도 안하고 가지도 않는 것이다. 결혼하고 3년 동안 집에 3번 갔다. 안 간다. 며느리 되기 전에는 '효림아 뭐하니? 우리 집에 아구찜 맛있게 했는데 와서 밥 먹어라'하면 와서 밥을 먹고 갔던 상황이다. 내 옷도 주고 그랬다. 그러면 얘가 선물 주면서 그렇게 지냈다"라고 했답니다.
이에 황보라가 "그런데 왜 결혼하고 달라졌냐"고 궁금해 하자 김수미는 "시어머니 입장이 되니까 아니더라. 이제 시어머니로서 조심하는 거다"고 답했다. 박정수 역시 김수미와 결이 비슷하다고 했다. 그는 "나도 언니와 정말로 똑같다. 며느리라고 해서 전화하고 그러지 않는다. 딸한테도 그런다. 전화하고 그러지 않는다"며 서로가 부담되지 않게 최소한의 연락을 한다고 말했답니다.
그런가하면 황보라의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딸을 원한다는 황보라는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한 번 실패했다. 3개월 전부터 하고 있었다. 지금은 쉬고 있다. 아무리 해도 배아가 안 돼서 실패했다. 결혼 앞두고 있어서 천천히 하려고 했는데 되게 스트레스 받았다. 속상해서 엄청 울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박정수는 "그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라고 안타까워했고 김수미는 "그렇게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 되면 쌍둥이가 된다고 하더라"라며 황보라를 격려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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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31. 01:41
진태현 가족 부인 아내 박시은 아이 남편 박다비다 나이
진태현 "딸 다비다, 공부 더 한다고...등록금 더 벌어야 해
- 2023. 1. 30
연기자 진태현이 딸 다비다가 공부를 더 한다고 해 등록금을 더 벌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1월 30일 저녁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이 딸 다비다의 근황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진태현은 5개월 만에 돌아와 아이를 떠나보낸 일을 두고 아내 박시은과 숨기지 않고 계속 꺼내서 얘기를 하며 추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진태현에게 "SNS 글이 좀 올라오기를 기다렸던 마음이다. 걱정도 하고"라고 안부를 물어봤다. 진태현은 "괜찮냐고 물어봐주셔서.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다"고 애써 미소를 지어 보였답니다.
김숙은 딸 다비다가 졸업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면서 근황을 물어봤다. 진태현은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하더라. 부전공을 한다고. 제가 등록금을 더 벌어야 하는 상황이다"면서 웃었답니다.
박시은 "유산이유 몰라..아이 얼굴도 차마 못 보고 보내줘
- 2023. 1. 31
동상이몽2'에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5개월만에 컴백,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함께 했답니다.
이날 5개월만에 스튜디오롤 진태현이 등장, 그는 "그 동안 아이를 보내고 나서 숨기지 않고 계속 꺼낸다 아픔을 나누고 있다"면서 씩씩하게 인사했다. 큰 딸 다비다에 대한 안부도 물었답니다. 진태현은 "졸업할 때 됐는데 1년 정도 공부를 더 하고 싶어해부전공해야해서 등록금 더 벌어야하다"며 무거운 분위기를 떨치려 너스레를 떨기도 했답니다.
다섯달 만에 다시 인사를 전한 박시은과 진태현.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을 20일 앞두고 또 한 번 유산의 아픔을 겪어 안타까움을 겪었던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