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2. 6. 20. 11:27

유희열 고등학교 나이 결혼 소속사 학력 타마키 코지

가수 유희열이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를 표절한 것에 대해 사과했답니다. 그렇지만 또 다른 표절 논란이 불거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2022년 6월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희열의 또 다른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성시경의 노래와 안전지대 보컬인 타마키 코지의 노래를 비교하는 글이 올라왔답니다.

해당 글에는 성시경이 2002년 발매한 '해피 벌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와 아울러서, 1998년 발매된 타마키 코지의 동명의 노래 '해피 벌스데이 투 유'가 링크로 삽입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두 곡의 흐름이 똑같지는 않지만 "해피 벌스데이"라는 가사가 나오는 메인 멜로디가 굉장히 유사하다는 점에서 표절에 무게를 싣고 있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시경의 '해피 벌스데이 투 유'는 작사, 작곡, 편곡 모두 유희열의 이름이 기재돼 있답니다. - 해당 글 바로가기 https://theqoo.net/index.php?mid=total&document_srl=2492655351

이전에 유희열은 지난 14일 일본 영화음악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답니다. 그는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과 아울러서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Aqua)'가 유사하다는 제보를 검토한 결과, 곡의 메인 테마가 충분히 유사하다는 데 동의하게 됐던 것이다"라며 "긴 시간 가장 영향받고 존경하는 뮤지션이기에 무의식중에 내 기억 속에 남아있던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됐던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6. 10. 21:29

파라과이 지도 시간 위치 크기 인구 국기 수도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우루과이를 대비해 브라질, 칠레에 이어 파라과이와 남미국가 세 번째 평가전을 갖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2년 6월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월드컵 본선에서 상대할 우루과이의 가상 상대로 2일 브라질(1-5), 6일 칠레(2-0)에 이은 세 번째 남미 연습파트너랍니다. 6월 9일 경기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마지막으로 손발을 맞춘 벤투호는 칠레전 승리에 이어 한층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좋은 승부를 기대하고 있다니다.


파라과이는 한국이 이달 네 차례 평가전을 갖는 상대 중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낮답니다. 50위로 한국(29위)보다 아래인데, 월드컵 본선에도 가지 못한답니다. 상대전적은 한국이 6전 2승3무1패로 근소하게 우위에 있답니다. 최근 두 차례 대결에선 모두 승리했답니다. 2009년 8월 서울 평가전에서 1-0, 2014년 10월 천안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답니다.


브라질, 칠레전과 달리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 미드필더 정우영(알 사드)이 전열에서 이탈했답니다. 황희찬은 기초군사훈련 입소로 6월 A매치 일정을 먼저 마쳤고, 정우영은 발목과 정강이 근육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답니다. 새로운 선수 조합과 플랜B 그리고 전술 완성도를 두루 점검할 수 있는 기회랍니다. 최근 2연전을 통해 지적받은 수비 불안에 대한 해법에도 관심이 모인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5. 21. 09:37

강수정 남편 매트김 집 아파트 나이 아들 자녀

'동상이몽2'에 출연한 강수정이 남편에 대해 언급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지난 2002년 경에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떤 강수정은 친근한 외모와 말솜씨로 방송사 간판 아나운서가 됐답니다. 그는 지금의 남편과 3년 열애 끝에 2008년 백년가약을 맺었답니다.


강수정의 남편 배우자는 나이가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매트김으로 180cm의 키에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랍니다. 그는 미국 월가를 거친 뒤에, 홍콩 증권가에서 금융 및 투자분석가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과거에 강수정의 초호화 결혼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결혼식 당시에는 홍콩의 6성급 호텔에서 비밀리에 예식을 올렸떤 강수정 부부는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에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 됐던 8천만원 상당 목걸이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강수정은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재벌은 아닌 것이다"라고 일축했답니다. 강수정은 "둘이 좋아해서 결혼했던 것인데 오해가 많았던 것이다 재벌은 아니고 정말로 금융계 직장인"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에 남편의 반응에 대해 강수정은 "우리가 가진 것보다 적게 봐주면 조금은 문제지만 크게 봐주면 진짜로 그게 뭐가 문제냐고 하더니 내버려 두자고 하더라"라고 전했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5. 21. 09:27

조 바이든 문대통령 만남 방한 도착시간 한국일정

오는 2022년 5월 20일 한국을 방문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면담할 계획은 없다고 백악관 측이 5월 18일 현지시간에 밝혔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서 "바이든 대통령이 문 전 대통령과 예정된 면담은 현재로선 없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문 전 대통령의 대북 특사 가능성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5월 18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 문 대통령의 대북특사론과 관련해서 "성립될 수 없는 얘기인 것이다. 시기적으로 그렇고, 북한의 여건도 그렇던 것이다"며 선을 그은 바 있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방한 때 비무장지대(DMZ)를 찾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할 계획이랍니다. 방한 이틀째인 21일에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한답니다. 예상되는 회담 의제는 대북 정책과 동아시아 역내 협력 문제와 아울러서, 경제·안보 협력 이슈 등이다. 재계 총수들과도 만나 경제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랍ㄴ다.


참고로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일정을 마친 뒤 미국·일본·호주·인도의 대중국 견제 협의체인 쿼드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건너갈 예정일바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4. 15. 21:43

고유정은 누구 사건 국민청원 집안 나이 대학

고유정 전남편 살인이 시신을 찾지 못했음에도 유죄 무기징역 판결을 받은 이유가 설명됐습니다. 지난 2022년 2월 27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쓸범잡2’에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고유정 사건을 소개했던 것ㅇ비니다.


고유정은 지난 2013년 피해자인 전남편과 결혼해 2014년 아이를 낳고 2017년 이혼 조정을 했습니다. 친권과 양육권이 고유정에게 갔고, 전남편이 아이를 한 달에 2번 면접 교섭하는 조정이 성립된답니다. 그렇지만 고유정은 아이를 아빠에게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1년 넘게 상황이 반복되니까 피해자가 면접교섭권 이행을 하라고 법원에 신청한답니다. 고유정은 세 번이나 출석하지 않아 과태료를 받고 출석했습니다.


아울러 면접교섭을 청주에서 진행하라고 합의됐지만 고유정이 일방적으로 제주로 장소를 바꿨습니다. 피해자가 2년 만에 아이를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마트 주차장에서 만나 수박, 카레 식재료를 사고 예약한 무인 키즈펜션으로 갔답니다. 아이 진술은 본인과 아빠는 저녁으로 카레를 먹고 엄마는 먹지 않았다고 한답니다. 

고유정은 다음 날에 아이를 친정집에 데려다놓고 본인은 펜션에서 시신훼손과 청소를 했습니다. 제주도 마트에서 다양한 물건을 구입해 친정으로 택배 배송을 시켰답니다. 세제, 락스, 고무장갑 같은 청소 용품들을 샀답니다. 이렇게 하고 나서 여객선에 올라서 밤에 사람들이 없는 틈에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해당 사건은 고유정이 우발적인 살인이라고 주장한 것이 쟁점이 됐습니다. 수박을 먹으려 씻다가 피해자가 성*행하려 해 들고 있던 *로 한 번 찔렀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우발적 살인이라면 징역 4년 혹은 집행유예까지 받을 수 있었답니다.


그렇지만 박지선 교수는 “고유정이 계획한 모든 것들이 발목을 잡았던 것이다”고 꼬집었답니다. 면접교섭 합의가 진행된 5월 9일 다음 날부터 고유정의 행적이 살인을 계획했음을 증명하고 있었답니다. 고유정은 키즈펜션 CCTV와 아울러서, 무인 키즈펜션, 혈흔 지우는 법, 수면제 등을 검색했고, 감기약과 수면제를 처방 받아 구입했습니다. 펜션에는 미리 전화를 걸어 정말 CCTV와 상주 운영자가 없는지 확인했답니다. 펜션에서는 굳이 모든 쓰레기를 제 차이 싣고 가 운영자의 의심을 샀던 것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4. 15. 18:20

검수완박 가능성 통과 대통령거부권 이유 찬성법안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4월 15일 이른바 '검수완박'(일명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으로 불리는 검찰청법 개정안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습니다.


참고로 개정안에는 검찰의 6대 중대범죄에 대한 수사권을 경찰로 이양하는 내용과 법 시행을 3개월 유예하는 방안 등이 담겼답니다. 박주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법안이 제출된 후에 바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6대 범죄에 대해 직접 수사를 할 수 없다. 그리고 경찰이 수사한 대로 사건을 송치하거나 기록을 송부한 이후에도 직접 수사보다는 경찰을 통해 보완 수사가 이뤄질 수 있게 바꿨던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강욱 의원은 같은 자리에서 "통계적으로 볼때 검찰이 현재 진행하는 6대범죄 수사 건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4000~5000건 정도였다. 경찰에 이관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개월이면 충분하다는 의미에서 3개월로 유예기관을 뒀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개정안은 지난 12일 열린 민주당 정책 의총에서 결정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게 제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 의원은 "이번에 핵심적으로 손을 댄 곳은 (검찰의) 6대 범죄라는 부분을 직접 수사하지 못하게 했던 것이다"며 "수사기관 간 상호 견제를 위해 검찰이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소속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할 수 있게 했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김용민 의원은 "의원총회에서는 큰 방향과 틀에 대해서 의결을 했다. 그 이후 법안들이 만들어졌고 구체적인 내용은 정말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민주당은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무리하게 서두른다는 지적에 따라 유예기간을 6개월로 연장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기존안대로 3개월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4. 15. 16:29

대학 교수 정호영 아들 딸 경북의대 편입 자녀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딸과 아들이 경북대 의대에서 봉사활동을 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봉사활동이 이뤄진 시기는 정 후보자가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5~16년으로, 이 두 자녀가 경북대 의대에 학사 편입하기 직전이었습니다. 아울러 아들은 편입 직전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급 논문 2편에 저자로 등재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2022년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경북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 후보자의 딸은 지난 2016년에 ‘2017학년도 경북대 의대 학사 편입학 전형’에 지원하면서 자기기술서에 같은 해 1월 11∼15일, 7월 25∼29일 경북대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적시했답니다. 정 후보자의 딸은 같은 해 12월 해당 전형에 합격했습니다. 딸이 밝힌 봉사활동 내용은 환자 이송과 검사실 안내 지원이었으며 봉사 횟수는 총 20차례, 봉사 시간은 70시간이었답니다.

아들은 지난 2017년에 편입 특별전형에 지원하면서 2015년 1월 19~23일, 2016년 1월 11~15일, 7월 25~29일 경북대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자기기술서에 적었답니다. 봉사활동 업무로 환자 이송 지원과 물품 정리 등을 기술했으며 봉사 횟수는 25건, 시간은 85시간이었습니다. 이른바 ‘스펙 쌓기’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자 정 후보자 측에서는 “경북대병원은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상시로 신청이 가능한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아들은 경북대 학생이던 2015~ 2016년 KCI급 논문 두 편에 저자로 등재된 사실도 자기기술서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해당 논문을 저술한 공동저자는 정 후보자의 아들을 제외하곤 모두 석박사급이었답니다. 이와 관련, 인사청문준비단은 “의과대학이 아닌 공과대학의 전공 관련해서, 논문으로 지도교수인 박종태 교수의 추천으로 논문 작성에 참여한 것이다”이라며 절차상 부당함은 없었다고 밝혔답니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를 졸업한 딸은 경북대 의대 편입 1단계 평가에서 학사성적(평균 93.7/100)은 모집 인원 33명 중 16위이며, 영어성적(TEPS 855점)은 11위, 서류평가는 28위를 차지했답니다. 2단계 평가에서는 면접점수 15위, 구술평가 19위로 최종 합산 점수가 33명 중 27위였답니다.


구술평가는 각기 문항이 다른 3개 고사실에서 각 3명의 심사위원에게 평가를 받는 식으로 진행됐던 것인데, 딸은 3고사실에서 위원 3명으로부터 모두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특혜 의혹을 받았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4. 15. 15:21

황철순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몸무게 인스타그램

2021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의 ‘징맨’으로 알려진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나이는 38세)이 남성 2명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부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당시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황철순에게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해 지난 24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황철순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인도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을 봤던 20대 남성 2명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부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당시 황철순은 이들에게 "나를 정말로 찍은 것이냐"고 물었고, "그렇다"는 답변을 듣자 두 사람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때린 것으로 조사됐답니다. 이어 황철순은 두 사람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바닥에 던져 파손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래 황철순에게는 폭행 혐의도 적용됐던 것이지만, 피해자들이 처벌불원서를 제출함에 따라 해당 혐의는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됐습니다. 폭행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형사 처벌할 수 없답니다. 이에 대해 황철순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피해자분들께 용서와 합의를 받았을지라도, 정말로 제 잘못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스스로 더욱 반성하고 더욱 자중했어야 하는 것인데 그러지 못했던 것이다"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황철순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랍니다. 그는 지난 2015년에도 강남의 한 식당에서 시비가 붙은 30대 남성을 때려 이듬해 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4. 13. 12:37

윤태준 직업 나이 결혼 집 배우 최정윤 남편 주가조작

이랜드 그룹 2세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배우 최정윤(나이는 44세)이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답니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약칭은 워맨스) 방송 말미에서는 12월 2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답니다.


워맨스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된 최정윤이 딸 지우 양과 한 중년 여성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최정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우는 정말로 여전히 아빠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며 이혼을 언급했답니니다. 이어 "지우가 보고 싶어하는 사람을 볼 수 없는 것이 제일 문제인 것이다"라고 말하며 중년 여성에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답니다.


최정윤은 윤태준과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해 2016년 딸 지우 양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 최정윤은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 11:28

천하람 변호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잠행중으로 보도돼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2021년 12월 1일 순천에서 만난 천하람 변호사가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이 대표는 정말로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이 위기감이 해결되지 않는 한 서울로 빈손으로 쉽사리 올라갈 생각은 없어 보였던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국민의힘순천갑 당협위원장인 천 변호사는 이 대표와 12월 1일 오후 순천의 한 제과점에서 만나 당이 처한 상황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답니다. 천 변호사는 “이 대표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정마로 위기감”이라면서 “이대로 가선 대선에 이길 수 없다는 것으로 본다. 첫 번째는 크게는 방향성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인선에 관한 문제”라고 밝혔답니다.

이 대표가 갖는 위기감에 대한 내용에 대해 “지금 아무 제대로 된 타깃팅이나 콘셉트 없이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식의, 그러니까 모든 토끼를 잡겠다는 식의 안철수식의 선거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서 2030 남성은 이 대표가 붙잡고 있는 상황이니까 이수정 교수를 데려오면 2030 여성도 잡을 수 있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2030 남성들이 왜 이수정 교수에 대해서 여러 가지 비토 정서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답니다.


천 변호사는 “(이 대표는) 4.7 재보궐 승리로 이끌었던 세대포위론이나 중도확장이나 정말로 어떤 개혁적인 변화의 모습에 대한 과연 진지한 고민이나 큰 방향성, 내지는 큰 그림이 있는지에 대해 굉장히 불만 내지는 위기감이 컸던 것 같다”고 전했답니다.